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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차 E직군 신입사원 교육과정 수료식 열어

17-3차 E직군 신입사원 교육과정 수료식 열어

2017/12/11

– 신입사원 133명 수료··· 성적 우수상 포상 및 공로상 시상

포스코가 12월 7일 포항 인재창조원 정도관과 광양
교육관을 영상으로 연결해 E직군 신입사원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사원 133명(포항 52명, 광양 81명),
기술교육그룹, 인재창조원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해 신입사원 수료를 기념했다.

▶ 17-3차 포스코 E직군 신입사원 수료식을 마치고 포항 인재창조원에서 신입사원 52명(포항)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교육과정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교육생들이 직접 제작한
UCC(User Created Content) 감상, 수료증 수여 등이 진행됐다.

이 날 수료식에서는 우수상 포상 및 공로상 시상도
함께 실시됐다. 성적 우수자 최우수상은 포항 이상완 교육생, 광양 김태준 교육생에게,
우수상은 포항 김종국 교육생, 광양 이병현 교육생에게 돌아갔다. 공로상은 포항
한동영 교육생, 광양 김재홍 교육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노무외주실장명의의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공로상을 수상한 김재홍 교육생은 “교육기간에
마음 속에 깊이 새겨둔 키워드는 신뢰와 협동이다. 현업에 배치받은 후에도 호기심을
갖고 꾸준히 학습해 부족한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술교육그룹장은 “새로운 과정의 출발
준비를 마친 교육생 여러분께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현장에서 안전하게 역량을
발휘하라”고 당부했다.

▶ 17-3차 포스코 E직군 신입사원 81명(광양)이 광양 교육관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 17-3차 E직군 신입사원들은 9월 18일부터
3개월간 포항과 광양에서 포스코 역사, 핵심가치, 직장인으로 갖추야 할 인성 및
설비기술교육 등의 과정을 이수했다. 이번 수료식을 끝으로 12월 10일부터 9개월간
포항 및 광양제철소 부서에 배치되며, OJT 과정을 거쳐 입사를 확정하게 된다.

김선규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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