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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포스코콘서트 개최, 가수 김연우 등 늦가을 감성충전 무대 선보여

11월 포스코콘서트 개최, 가수 김연우 등 늦가을 감성충전 무대 선보여

2017/11/27
대학생봉사단이 일반인 등 500여 명 대상으로 포스코콘서트을 개최한 모습
  • 11월 24일 대학생봉사단, 일반인 등 500여 명 대상 포스코콘서트 개최
  • 김연우, 크로스오버그룹 ‘듀에토’ 등 열창…가을밤 정취를 나눈 감성 무대로 호평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닮은 감성 발라드와 클래식으로 11월 포스코콘서트가 개최되었습니다.

‘Fall in Music’을 테마로 11월 24일 오후 7시에 개최된 포스코콘서트에는 감성 발라더 김연우가 출연했는데요. 더불어 실력파 크로스오버그룹 듀에토와 신진 아티스트인 한국예술종합학교 뮤직이너스가 무대에 올라 늦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더했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Beyond)’ 11기 단원들과 고객사, 일반 초청객 500여 명이 함께 했는데요.

 초대가수 JTBC 팬텀싱어에서 성악과 크로스오버 음악을 선보여 준우승을 차지한 '듀에토'

 초대가수로는 JTBC 팬텀싱어에서 성악과 크로스오버 음악을 선보여 준우승을 차지한 '듀에토'

첫 번째 초대가수로는 JTBC 팬텀싱어에서 성악과 크로스오버 음악을 선보여 준우승을 차지한 ‘듀에토’가 ‘그리움의 끝에’, ‘O sole Mio’ 등 총 4곡을 선사해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의 매력을 뽐냈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출신의 혼성팀 '뮤직이너스'의 모습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출신의 혼성팀 '뮤직이너스'의 모습

이어, 신진 아티스트 후원을 위해 마련된 두번째 무대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출신의 혼성팀 ‘뮤직이너스’가 올라 ‘Brindisi’와 ‘Ne poy, krasavitsa, pri mne’ 등 총 4곡의 중창을 선보이며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힘썼습니다.

가수 김연우

이번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 가수는 ‘김연우’였는데요. 김연우는 1996년 토이 객원 멤버로 데뷔해, ‘여전히 아름다운지’, ‘이별택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활약을 통해 자타공인 보컬의 신이라 불리는 아티스트입니다.

가수 김연우가 무대를 서고 있다

본 무대에서는 범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대표곡 ‘나와 같다면’, ‘사랑했지만’ 등 총 4곡을 열창해 남녀노소의 뜨거운 갈채와 함께 현장의 온기를 더했습니다.

한편, 포스코콘서트는 따뜻한 봄의 기운을 담아 2018년 3월 재개될 예정이며 일반인 대상 초대권 응모는 포스코 홈페이지(http://www.posco.co.kr)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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