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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눔 재단 설립! 포스코 패밀리의 나눔 온도를 한 눈에 확인해보세요~

1%나눔 재단 설립! 포스코 패밀리의 나눔 온도를 한 눈에 확인해보세요~

2013/08/14


급여의 1%를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포스코 패밀리의 나눔활동이 확산될수록 놀랍고 감동적인 기록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포스코 패밀리 나눔활동을 펼치면서 만날 수 있었던 특별한 사연의 주인공과 포스코 패밀리의 정성과 사랑을 모아모아 마련된 ‘1% 나눔 재단’ 이야기까지, 지금 만나보도록 할게요! 😀

사랑 가득, 희망 가득 1% 나눔을 통한 행복 바이러스

1% 기부 사랑나눔은 2011년 10월 포스코와 출자사 임원, 간부사원 등 830명이 자신의 급여 1%를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6개월만에 노경협의회, 외주파트너사, 패밀리사 일반 임직원까지 포스코 패밀리 곳곳에 퍼졌는데요. 지금가지 나눔 참여 100%를 달성한 포스코 패밀리가 16개곳, 임직원 참여율도 95%가 넘었습니다! 포스코는 임직원의 활발한 1%나눔운동과 그리고 그렇게 모인 기금을 투명하고 충실히 운영하기 위해 올 해 1% 나눔 재단(가칭)을 설립하였습니다. 

1% 기부 사회공헌 사업,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임직원들이 열심히 일한 급여의 일부를 나누는 의미있는 사업인 만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야겠죠? 그래서 포스코는 지난 5월 ‘1% 나눔 기금 운영위훤회’를 출범시켜 전문가와 나눔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임직원의 목소리를 들어보았습니다.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된 설문조사를 통해 임직원들은 나눔 기금 활용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들어볼까요?

12개의 문항으로 이뤄진 설문조사에 포스코 패밀리 총 3,124명이 참여(복수응답 가능)했습니다.
12개의 문항으로 이뤄진 설문조사에 포스코 패밀리 총 3,124명이 참여(복수응답 가능)했습니다.

포스코는 이런 임직원들의 의사를 반영해 포스코는 1% 나눔 재단 설립 후 장애인∙저소득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시설을 지어주는 활동, 단절 위기를 겪고 있는 무형문화재를 지원하는 활동, 저개발국의 빈곤지역의 자립을 돕는 활동 등 폭넓은 분야에서 도움을 전할 계획입니다.

최초, 최다, 최고 ‘3최 나눔’을 실천한 특별한 기업들

1%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포스코 패밀리에게 따뜻한 이야기 ‘3최‘가 전해져오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3최’는 바로 ‘최초, 최다, 최고 감동’을 가르키는 말인데요. ‘3최’를 통해 1% 나눔 운동 참여율 100%에 도달하기 위한 포스코 패밀리의 따뜻한 마음과 노력을 볼 수 있습니다. 포스코 특수강은 패밀리사 중 최초로 100%를 달성 했고, 포스코 ICT는 2,240명이 참여해 최다를 달성했습니다. 

그밖에도, SNNC, PNR, 엔투비, 포스코터미날, 포스코휴먼스, 포스웰, 포스텍기술투자, 포스코강판, 포스코P&S, 포스화인, RIST, 포스코 TMC, 포스하이메탈, 포레카, 포항스틸러스, 전남드래곤즈 등 에서도 전직원이 사랑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적기업인 포스코 휴먼스도 직원 참여 100%를 달성했는데요. 장애인, 고령자 등 다양한 취약계층이 일하고 있는 포스코휴먼스 직원들은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1%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최고 감동을 이끌어냈습니다. 포스코 패밀리의 3최! 정말 의미가 깊다 할 수 있겠죠? : )

‘최고의 감동’을 만들어 가고 있는 김영훈 씨의 1% 나눔 참여

포스코 패밀리 중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1% 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포스코 휴먼스 위드플로스 부문에서 2년쨰 일하고 있는 김영훈 씨인데요. 시각장애 3급을 가지고 있음에도 어떻게 더 열정적으로 그리고 더 열심히 나눔 운동을 할 수 있는지 만나보았습니다. 김영훈 씨에게 과연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요?

김영훈 씨(포스코휴먼스, 시각장애 3급)
김영훈 씨(포스코휴먼스, 시각장애 3급)

“포스코휴먼스에서 2년째 근무중입니다. 입사 전에는 토목 관련 일을 했는데 어느 날부터 시력이 급격히 나빠졌어요. 어쩔 수 없이 일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찾아봤지만 일자리를 찾기란 쉽지 않았죠. 시력은 더 나빠지고, 정신적∙육체적으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우연한 계기로 포스코휴먼스를 알게 됐고, 그간의 경력을 인정받아 일하게 됐어요. 

포스코 덕분에 소중한 일자리를 갖게 됐고, 지금은 댄스스포츠라는 새로운 취미도 갖게 됐어요. 무엇보다 일하기 시작하면서 가족들의 짐을 덜어주게 된 점이 정말 기뻤죠. 가족 중에 장애인이 있는 경우 국가에서 지원을 받더라도 대부분 생활고를 겪기 마련인데, 저는 스스로 돈을 벌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게 돼서 가족들에게도 큰 도움이 됐어요. 저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됐지만 여전히 어렵고 힘든 생활을 하는 장애인들이 많아 안타까워요. 저처럼 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장애인 복지에도 1% 나눔이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 포스코 휴먼스는 포스코가 장애인, 고령자,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설립한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221명의 취약계층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1% 나눔 활동이 걸어온 길

마지막으로 포스코 패밀리가 걸어온 1% 나눔 활동의 연대기를 함께 살펴볼까요? 😀


포스코의 아름다운 나눔 이야기 잘 보셨나요? 지금도 1% 나눔 운동 참여 100%를 달성하기 위해 포스코 패밀리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가 나눔 운동을 시작하는 그날까지! 포스코의 나눔 활동은 꾸~준히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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