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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판 경쟁력 향상 토론회 개최

후판 경쟁력 향상 토론회 개최

2016/12/06
– 12월 5일, 포항 생산관제센터에서··· 임직원 50여명 참석
– WP제품 중심으로 품질, 원가 경쟁력 확보 방안 공유

포스코가 12월 5일 포항 생산관제센터에서 후판 경쟁력 향상 토론회를 가졌다. 김진일 철강생산본부장이 주재한 이날 토론회에는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해 에너지조선마케팅실, 기술연구원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후판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 포스코가 12월 5일 포항 생산관제센터에서 후판 경쟁력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가졌다. [사진=김환욱 커뮤니케이터 ]

 

이번 토론회에서는 △후판 품질 및 원가 경쟁력 제고 △수주 경쟁력 향상 △신수요 창출 △최적 설비가동 등 연구개발(R&D)부터 생산, 품질, 판매, 고객 관리까지 전 부문에 걸친 경쟁력 강화 방안이 발표됐다. 또한 주제 발표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세부내용까지 면밀히 검토했다. 포스코는 수요 급감에 대비해 생산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월드 프리미엄(WP; World Premium) 제품 등 고급 후판 비중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진일 철강생산본부장은 강평에서 "급변하는 후판 산업 구조와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도전과 개선활동이 필요하다. 전사차원의 역량을 집중하여 후판 경쟁력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스코는 포항 1·2·3후판공장과 광양 1후판공장 등 총 4곳에서 연 700만 톤의 후판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박은진 unjini@posco.com

<자료=안전생산전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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