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포스코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포스코패밀리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바로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함께 동심의 세계에 퐁당~ 빠져보는 “키즈키즈 귀요미 콘테스트”가 그것입니다! 이번 이벤트에는 그야말로 수많은 포스코패밀리 임직원 분들이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여주셨는데요~ Hello, 포스코에서 혼자 보기 아까운 귀요미들의 사진을 함께 감상해볼까요? 🙂
우리집 최고의 개구쟁이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포스코패밀리 가족! 그 비결은 행복 가득 웃음제조기 아기들 덕분이라고 하는데요~ 동생과 배를 훌렁 내밀기도 하고, 요거트를 온 얼굴에 발라가며 먹기도 하고, 공포물을 좋아해 좀비표정을 짓기도 하는 아이들입니다 : ) 잠시라도 눈을 떼면 말썽과 사건을 유발하지만, 해맑은 눈웃음 한 번에 마음이 사르르 녹아 내리는데요 ㅠ.ㅠ 사랑할 수밖에 없는 모습으로 부모의 마음을 사로잡는 우리 아이들~ 부디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이 담에 크면 엄마, 아빠처럼!
슈퍼스타 기타리스트부터 패셔니스타까지~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하죠! 엄마, 아빠, 고모, 이모, 삼촌이 하는 거라면 다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들. 락 공연 영상을 보며 기타 연주에 빠진 아이, 엄마의 화장대에서 화장품을 발라보는 아이, 빨래건조대에 걸린 속옷으로 패션을 완성한 아이도 있었는데요. 넘치는 에너지로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귀요미 아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아빠가 어릴 땐 말이지…
아이들에게 하고픈 이야기가 있을 땐 오래된 사진 한 장 꺼내 옛 추억을 떠올려 보기도 하는데요~ 집 주변 담벼락에 군용모포를 깐 채 돌사진을 대신했던 어린 시절도, 고무 다라이(?) 안에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던 때도, 가족과 함께 라면 늘 행복했던 그때 그 시절을 떠올려보곤 합니다. 5월이 가기 전에 아이들에게 부모님의 소박한 행복 이야기를 들려주는 건 어떨까요? : )
Hello, 포스코의 귀요미 콘테스트 잘 보셨나요? 아이들이 웃고 뛰노는 모습만 봐도 배가 부른 느낌인데요 : ) 아이들이 항상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미래 꿈나무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언제나 행복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