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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 아기사랑 선물박스로 사랑 전해요

행복나눔 아기사랑 선물박스로 사랑 전해요

2017/08/07

– 임직원 기탁금으로 아기용품, 가전제품 후원

포스코A&C(사장 이필훈) 임직원들이 8월 3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아기사랑 선물박스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갖고 국내입양지정기관인 해성보육원에 전달했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은 가정돌봄이 어려워 위탁 보육 중인 아이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포스코A&C(사장 이필훈) 임직원들이 8월 3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아기사랑 선물박스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갖고 국내입양지정기관인 해성보육원에 전달했다.

▶ 8월 3일 아기사랑 선물박스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포스코A&C 임직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은 가정돌봄이 어려워 위탁 보육 중인 아이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아기 기저귀와 물티슈를 담아 선물상자를 만들고 에어컨과 제습기, 식기건조기 등 보육시설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후원했다.

이날 행사기금 600만 원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탁한 사외강의료와 사내 경매대금으로 마련됐다. 강의료를 기탁하고 직접 봉사활동에도 참여한 직원은 “기탁한 기금이 좋은 일에 쓰여 기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포스코A&C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김미소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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