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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재임원 대상으로 AI, 신강종 교육

해외주재임원 대상으로 AI, 신강종 교육

2018/03/15

– 포스코 스마트솔루션 해외법인 확산 기틀 마련

포스코인재창조원(원장 오인환)이 3월 14일부터 이틀간 해외법인장, 실장, 사무소장 17명을 대상으로 ‘해외주재임원 AI 및 신강종 교육’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스코 스마트솔루션 확산을 통한 해외법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인공지능 및 신강종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먼저 ‘스마트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혁신’ 강의에서는 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스마트 기술이 비즈니스 모델에 미치는 영향을 학습하고, ‘제조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및 사례’ 등을 통해 빅데이터 모델링 등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포스코 스마트솔루션 개념과 주요활동 및 CES 2018, 스마트팩토리 성공사례 등 포스코에 적용하고 있는 스마트 포스코에 대해 학습함으로써 해외법인에 확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의 솔루션마케팅 확대를 위해 △표면처리제품(포스맥) △후판제품(고망간강) △자동차강판(기가스틸) △전기강판(Hyper NO) 등 신강종에 대한 제품지식과 솔루션 사례를 공유했다.

교육을 진행하는 포스코ICT 박미화 신사업개발실장.
포스코ICT 박미화 신사업개발실장이 송도 컨벤션센터에서 ‘포스코 스마트솔루션 및 CES 2018’을 주제로 해외주재 임원대상 AI 및 신강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짧지만 짜임새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정보기술의 흐름 및 포스코 스마트솔루션, 신강종 전반에 대해 심도깊게 이해하고, 해외법인 적용에 대한 착안점을 발견할 수 있어 유익했다. 포스코 스마트솔루션이 전 해외법인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포스코인재창조원은 현지직원 신임리더 및 부장 등을 대상으로 산업혁명4.0 및 포스코 스마트솔루션에 대한 교육도 마련해 스마타제이션의 필요성을 전파해 나갈 예정이다.

문병걸 benmoon@posco.com

<자료=포스코인재창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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