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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이 되어 즐기는 축제의 밤, ‘友·英·音’ 제천

한마음이 되어 즐기는 축제의 밤, ‘友·英·音’ 제천

2016/05/25

 

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友·英·音)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해부터 전통문화 보존계승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友·英·音)를 추진해 왔습니다. 우영음은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기반을 닦으면서 국민기업으로 성장해 온 포스코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제조업 근로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전합니다.

다섯 번째 우영음, 이번엔 충북 제천에서 열려

이번에 열린 우영음 공연

5월 20일 금요일 밤을 책임지기 위해 제5회 ‘우영음’이 충북 제천 한방엑스포공원을 찾았습니다! 이번 공연은 특별한 의미를 담아 철강 부산물 업체 및 포스코켐텍의 고객사와 공급사가 많이 있는 제천에서 근로자 400여명이 함께 축제를 즐겼습니다. 퇴근 후 공연을 보기 위해 모인 관객들을 위해 포스코1%나눔재단에서는 맛있는 한식 도시락도 제공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열린 우영음 공연에서는 △국악인 남상일 △포크듀오 여행스케치 △재즈가수 말로 △국악그룹 고래야 등 4팀이 무대에 올랐으며 김빛나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되었습니다.

공연은 오프닝을 맡은 국악그룹 고래야의 ‘넘어갔네’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관객들은 첫 출연진이 무대에 오르자 뜨거운 박수와 함성소리로 열광하며 분위기를 한껏 즐겼습니다. 이어 싱어송라이터 재즈가수 말로의 ‘서울야곡’, ‘진달래’, ‘너에게로 간다’ 등의 선곡 넘버가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목소리와 함께 어우러지며 무대를 장악했습니다.

다음은 여행스케치가 대표곡 ‘산다는 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왠지 느낌이 좋아’, ‘별이 진다네’, 기분 좋은 상상’ 등을 통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청중의 마음을 울리며 무대를 이어갔습니다. 마지막 엔딩무대는 ‘민요 연곡’, ‘장타령’, ‘아리랑 연곡’ 전통 국악을 알리는 남상일이 밝고 경쾌한 곡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무대를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우영음은 국악을 중심으로 판소리, 재즈, 포크송 등 크로스오버 형태의 음악으로 구성해 관객들에게 고품격 감동을 선사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다섯번째 우영음 공연이 끝이 나고, 가족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는 송상호 씨는 “평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포스코1%나눔재단 덕분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합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날 마지막 무대를 담당한 국악인 남상일은 “포스코에서 이런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알고 무척 감격스러웠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열창한 이번 우영음 공연처럼, 앞으로 계속 감사하는 마음으로 노래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Hello, 포스코 블로그가 전해드린 5월의 우영음 어떠셨나요?
제조업 근로자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될 우영음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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