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가 5월 18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2024 철강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화 한국철강협회장을 비롯한 철강업계 임직원과 가족 등 49개 사 4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는데요. 올해 17회를 맞이한 철강 마라톤 대회는 ‘탄소중립 미래로, 철강 산업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열렸으며,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철강업계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쾌청한 5월 하늘 아래 펼쳐진 2024 철강 마라톤 대회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제17회 철강 마라톤 대회가 5월 18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렸다. 장인화 한국철강협회장이 2024 철강 마라톤 대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4 철강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한국철강협회 회원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출발선에서 완주를 다짐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시우 포스코 사장,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이 출발 총성을 울리고 있다.
▲대회 참가자들이 갤러리의 응원을 받으며 출발하고 있다.
▲’월리? 아니 포석호를 찾아라!’ 포석호와 참가자들이 마라톤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참가자들은 포스코 홍보부스인 ‘포석호의 피크닉랜드’를 방문해 포석호와 기념촬영을 하고 솜사탕, 손목·머리 밴드 등 다양한 경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