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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품질 중심의 업무문화 정착’

포항제철소, ‘품질 중심의 업무문화 정착’

2016/11/16
– 11월 ‘품질의 달’ 행사 열어··· 유공 직원 및 단체에 표창
– 임직원, 한 해 동안 표준준수 문화 정착해 제품 품질개선 실현

포항제철소가 11월 15일 ‘품질의 달’ 성과공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학동 소장을 비롯한 임직원 170여 명은 올 한 해의 품질개선 활동 결과를 점검하고 그 성과를 공유했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2013년 11월 ‘품질의 달’ 선포식을 가진 이후, 매년 11월을 ‘품질의 달’로 지정하여 품질 위주의 업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품질의 달’ 행사 4회째를 맞아 △표준준수 문화 정착활동 △표준 정합성 향상 활동 △표준 숙지활동 △표준 절대준수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

포항제철소가 11월 15일 ‘품질의 달’ 성과공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학동 소장을 비롯한 임직원 170여 명은 올 한 해의 품질개선 활동 결과를 점검하고 그 성과를 공유했다.

 

▶ 11월 15일 열린 ‘품질의 달’ 성과공유 행사에 참석한 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이 표준준수 및 품질개선 실적 발표를 듣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2013년 11월 ‘품질의 달’ 선포식을 가진 이후, 매년 11월을 ‘품질의 달’로 지정하여 품질 위주의 업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품질의 달’ 행사 4회째를 맞아 △표준준수 문화 정착활동 △표준 정합성 향상 활동 △표준 숙지활동 △표준 절대준수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

 

직원들 역시 또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편차 없이 생산하는 것이 포스코만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지름길이라는 데 인식을 함께 하고 적극 동참해왔다. 제철소 생산 현장에서는 1일 1표준 윤독회 및 작업 전 품질·안전 TBM(Tool Box Meeting) 등의 표준 준수활동을 반드시 실시하는 한편, 엔지니어는 검사규격·기술기준 등의 표준류 윤독회와 토론을 통해 표준 정합성 향상 활동을 적극 펼쳤다.

 

이러한 표준순수 활동 외에도 설비 강건화, 사내 소그룹 협업체계 구축 등의 품질개선 활동을 적극 펼친 결과, 포항제철소는 고급강 생산 비율이 증가함에도 품질관련 지표는 전년 대비 26% 개선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김학동 소장은 "’Safety First, Quality Best’ 슬로건 실현을 위해 모든 작업에서 절차와 표준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고 "2017년에는 공정 및 출하제품의 완벽한 품질 보증체제 및 월드프리미엄 제품 최대생산 체제 구축을 통해 품질을 한 단계 더 개선시키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각 부서별 품질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직원 및 TFT 활동 우수단체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2016년 품질개선 우수사례 발표회가 이어졌다.

 

신부경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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