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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포스코ICT와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협력

포항제철소, 포스코ICT와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협력

2016/05/12
– 5월 2일 포항제철소-포스코ICT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협약 체결
– 정부 지원으로 포항제철소 비용·전력 절감··· 포스코ICT 사업역량 구축

포항제철소는 정부의 스마트그리드(smart grid·지능형 전력망) 확산사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5월 2일 포스코ICT와 협약식을 가졌다. 양사는 사업 추진경과와 진행이슈를 점검하고 시너지 제고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정부의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은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여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고 에너지 신사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무상 국비지원사업이다.

포항제철소는 정부의 스마트그리드(smart grid·지능형 전력망) 확산사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5월 2일 포스코ICT와 협약식을 가졌다.

 

양사는 사업 추진경과와 진행이슈를 점검하고 시너지 제고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 5월 2일 포항제철소에서 포항 안전설비담당부소장 조일현 상무와 포스코ICT Emerging Biz사업실장 김종현 상무가 스마트그리드 사업 추진 협약서에 서명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부의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은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여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고 에너지 신사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무상 국비지원사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포스코ICT가 사업자로 선정되어 에너지효율화 사업을 올해부터 3년 동안 추진하게 됐다. 

 

포항제철소와 포스코ICT는 집진기·팬·펌프모터(pump motor) 등 회전기기의 전력을 절감하고 전력 사용을 모니터링하는 100억 원 규모의 에너지 효율화사업을 추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양사 합동으로 제철소의 대형회전기기를 진단하여 전력낭비요인을 발굴·개선방안을 수립하고, 인버터(inverter)를 적용하는 등 에너지 절감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참여로 포항제철소는 정부의 지원하에 사업비와 전력에너지를 절감하게 되며,

 

포스코ICT 는 제철소에서 사업역량을 쌓은 후 국내외 사업기회를 발굴할 수 있게 됬다.

 

글·사진=김호국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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