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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벤처 메카 판교에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진기지 연다

포스텍, 벤처 메카 판교에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진기지 연다

2016/10/06
– ‘정보통신연구소 판교 R&BD 사무소’ 개소··· 관련 분야 창업 및 사업화 지원

포스텍(총장 김도연)이 인공지능(AI)·빅데이터 공동연구 및 창업 지원 사무소를 열었다. ‘정보통신연구소 판교 R&BD사무소(이하 판교 R&BD사무소)’는 10월 6일 판교 포스코ICT 사옥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판교 R&BD사무소는 포스텍 재학생, 졸업생, 교수진 등 구성원들이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 분야의 연구를 바탕으로 창업을 하거나 판교의 우수 벤처기업과 협력해 사업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포스텍(총장 김도연)이 인공지능(AI)·빅데이터 공동연구 및 창업 지원 사무소를 열었다.

 

‘정보통신연구소 판교 R&BD사무소(이하 판교 R&BD사무소)’는 10월 6일 판교 포스코ICT 사옥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 포스텍이 10월 6일 경기도 판교 포스코ICT 사옥에서 ‘정보통신연구소 판교 R&BD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 네 번째부터 최두환 포스코ICT 사장, 김도연 포스텍 총장, 서영주 포스텍 정보통신연구소장.

 

판교 R&BD사무소는 포스텍 재학생, 졸업생, 교수진 등 구성원들이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 분야의 연구를 바탕으로 창업을 하거나 판교의 우수 벤처기업과 협력해 사업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판교R&BD 사무소는 향후 포스코, 포스코ICT 등 패밀리사와도 교류하며 공동연구와 전문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포스코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제철소에 구축 중인 스마트 팩토리 사업도 지원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서영주 포스텍 정보통신연구소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분야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창업과 사업화를 적극 유도해 국가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김도연 포스텍 총장, 최두환 포스코ICT 사장, 곽재원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 등이 참석해 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최혜영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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