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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노준석 교수, 국제광자공학회 ‘신진과학자상’ 수상

포스텍 노준석 교수, 국제광자공학회 ‘신진과학자상’ 수상

2017/04/25
– 메타물질을 활용한 광학현미경 제조기술 개발 등 뛰어난 연구성과 인정받아

포스텍(총장 김도연)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 노준석 교수(사진)가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적인 학술단체인 국제광자공학회(SPIE)에서 수여하는 2017년 신진과학자상(DCS Rising Researchers)을 수상했다. 미국 UC버클리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2014년 포스텍에 부임한 노 교수는 ‘투명망토’ 물질로 잘 알려진 첨단 신소재 메타물질을 활용해 지금까지 가시광선 영역에서는 관찰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던 단백질, 바이러스와 같은 생체성분을

포스텍(총장 김도연)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 노준석 교수(사진)가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적인 학술단체인 국제광자공학회(SPIE)에서 수여하는 2017년 신진과학자상(DCS Rising Researchers)을 수상했다.

 

미국 UC버클리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2014년 포스텍에 부임한 노 교수는 ‘투명망토’ 물질로 잘 알려진 첨단 신소재 메타물질을 활용해 지금까지 가시광선 영역에서는 관찰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던 단백질, 바이러스와 같은 생체성분을 볼 수 있는 광학현미경 제조기술을 개발하는 등 뛰어난 연구 성과와 장래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노 교수는 지난 2016년 메타물질을 이용한 연구성과로 한국광학회가 만 35세 미만 우수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젊은 광과학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제광자공학회에서 선정하는 신진과학자상은 광학, 광전자, 이미징 분야의 제품 개발과 연구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낸 젊은 연구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혜영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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