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마당’ 앱 통해 응모···사내 소통 강화 취지에서 마련
포스코P&S(사장 천범녕)가 초복을 맞아 동료 직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동료애를 함께 나누는 ‘팥빙수 감사나눔’ 이벤트를 실시했다.
여름철 대표 간식인 팥빙수를 매개로 사내 소통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EP 첫화면 ‘감사마당’ 앱을 활용해 7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 포스코P&S가 사내 소통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팥빙수 감사나눔’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냉연특수강판매그룹 임가희 매니저, 전남욱 매니저, 이수현 매니저(왼쪽부터). |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동료 칭찬,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 상사에 대한 고마움 등 신입사원부터 그룹장까지 전 계층이 참여해 다양한 감사 메시지가 전달됐다.
이벤트에 참여한 냉연특수강판매실 전남욱 매니저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칭찬을 받고 나니 긍정적인 에너지가 생겨 업무능률이 절로 오르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한 직원들에게는 다문화가정 및 결혼이주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카페오아시아(Cafe Oasia)’ 팥빙수 교환권을 증정함으로써 팥빙수를 함께 먹으며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포스코P&S는 수평적·수직적 사내 소통을 활발히 전개하기 위해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감사나눔 이벤트를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백승윤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