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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P&S, 업사이클링 통한 나눔 활동 실천

포스코P&S, 업사이클링 통한 나눔 활동 실천

2016/08/03
– 폐품 활용해 필통 및 줄넘기 300여 개 제작···결연기관 기부

포스코P&S(사장 천범녕)가 8월 2일 ‘업사이클링(Up-cycling)’* 물품 기부를 통해 이든아이빌 보육원과 은평 외국인근로자 센터에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올해 상반기 동안 임직원들이 점심시간에 만든 필통과 줄넘기 300여 개로 각각 폐현수막과 폐공병을 활용한 것이다.

 

 포스코P&S 경영지원실 김승애 매니저(왼쪽에서 세 번째)가 8월 2일 은평 외국인근로자 센터를 찾아 담당 사회복지사에게 업사이클링 물품을 전달했다.

▶ 포스코P&S 경영지원실 김승애 매니저(왼쪽에서 세 번째)가 8월 2일 은평 외국인근로자 센터를 찾아 담당 사회복지사에게 업사이클링 물품을 전달했다.

 

기부 물품이 전달된 곳 중 이든아이빌 보육원은 포스코P&S의 결연기관으로 임직원들은 정기적으로 기관 환경미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작년 8월부터 시작된 런치타임 봉사활동은 임직원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은 P&S 봉사활동 프로그램 중 하나로 P&S의 대표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하반기에는 버려지는 리본끈과 카시트로 수면등과 친환경 핫팩을 제작하여 기부할 예정이다.

 

포스코P&S 직원들이 런치타임 봉사활동에서 폐현수막을 활용해 필통을 만들고 있다.

▶ 포스코P&S 직원들이 런치타임 봉사활동에서 폐현수막을 활용해 필통을 만들고 있다.

 

한편 포스코P&S는 태양광 랜턴 만들기,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한 희망티셔츠 그리기 등 임직원 참여 중심 봉사활동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정세연 커뮤니케이터

 

업사이클링은 기존에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서 디자인을 기마하는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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