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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P&S, 나눔 실천으로 한해 마무리

포스코P&S, 나눔 실천으로 한해 마무리

2016/12/30
– 학용품·방한용품 담은 행복상자 제작··· 저소득층 아동들에 기부

포스코P&S(대표
천범녕)가 형식적인 종무식(終務式)을 생략하고 임직원들끼리 나눔을 실천하며 2016년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포스코P&S 임직원들은 12월 30일 한 자리에 모여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경영목표 초과달성에 기여한 직원을 포상한 후, 국내 저소득층 아동을 돕기 위한 ‘행복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포스코P&S(대표 천범녕)가 형식적인 종무식(終務式)을
생략하고 임직원들끼리 나눔을 실천하며 2016년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 포스코P&S 임직원들이 12월 30일 형식적인 종무식 대신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행복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한해를 마무리했다.

 

포스코P&S 임직원들은 12월 30일 한 자리에 모여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경영목표 초과달성에 기여한 직원을 포상한 후, 국내 저소득층 아동을 돕기 위한 ‘행복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필통, 장갑, 수면바지, 학용품, 방한용품 등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행복상자’는 올 한해 포스코P&S가 포스코1%나눔재단에 기부한 임직원의 급여 1%와 회사의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200여 명의 임직원은 7종의 후원물품을 정성껏 담아 인당 1개씩 ‘행복상자’를 완성했다. 특히 필통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장식을 손수 바느질로 장식을 부착하며 의미를 더했다. 정성이 가득 담긴 ‘행복상자’ 200여 개는 사단법인 ‘사랑밭’을 통해 서울 금천구 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포스코P&S는 매년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한 희망 티셔츠 그리기, 빈민국 아동을 위한 랜턴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 문화를 이어오고 있다. 다가오는 새해 첫 근무일에는 전 임직원이 구내식당에서 떡국을 먹으며 희망찬 새해를 시작할 계획이다.

 

정세연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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