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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TV광고, ‘기가스틸로 철의 새시대를 열어갑니다’

포스코 TV광고, ‘기가스틸로 철의 새시대를 열어갑니다’

2017/04/09

  • 4월 8일부터 시작… 제품광고 통해 세계 최고의 철강기술력 선보이고 매출확대에도 기여
  • 철강의 한계를 뛰어넘는 미래 자동차용 철강소재 ‘기가스틸’의 우수성을 세련된 영상미로 구성
  • 자동차 선택기준 환기…‘안전’이라는 가장 기본적이면서 궁극적인 소비자 니즈에 직접소구

포스코가 4월 8일부터 자사 고유 기술이 집약된 제품을 소개하는 TV광고 ‘기가스틸로 철의 새시대를 열어갑니다’를 시작했습니다.

포스코의 차세대 자동차용 철강소재인 ‘기가스틸’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으로, 기업 이미지 광고 중심의 포스코가 철강제품을 전면에 내세운 첫 번째 광고입니다

포스코가 개발한 ‘기가스틸’은 1㎟ 면적당 100㎏ 이상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차세대 강판으로, 양쪽 끝에서 강판을 잡아당겨 찢어지기까지의 인장강도가 1기가파스칼(GPa) 이상인 초고강도강입니다. 1GPa 이상이란, 가로 10cm, 세로 15cm의 손바닥만 한 크기의 ‘기가스틸’에 약 1톤가량의 준중형차 1,500대를 올려놓아도 견딜 수 있는 강도를 말하는데요. ‘기가스틸’을 자동차 소재로 적용하면 알루미늄 등 대체 소재에 비해 경제성, 경량화는 물론 높은 강도 덕분에 안전성 측면에서 매우 우수합니다.

posco gigasteel 알루미늄보다 3배 더 강한 [기가스틸] 알루미늄 (Al 5083 H32 2.0t)과 기가스틸 (CR 1180 TRIP 2.0t)의 강도를 동일 조건에서 자체 비교 실험한 영상을 재구성한 것임.

포스코는 전 세계적인 철강경기 침체기에 독자적으로 보유한 제품 경쟁력을 통해서만 미래 생존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보고, 경쟁사들이 따라오기 어려운 철강기술 개발에 매진해 왔는데요. 그 결실의 대표적인 사례가 ‘기가스틸’입니다.

같은 면적과 두께 등의 동일한 조건에서는 철강재인 ‘기가스틸’이 알루미늄 소재보다 무겁지만 강도가 3배나 높기 때문에 ‘기가스틸’의 두께를 1/3 이하로 줄이면 알루미늄 소재와 동등하거나 훨씬 가벼운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차의 차체에 불빛이 나고 있다. 당신의 안전을 위한 포스코의 기가스틸

이번 TV광고에서는 ‘기가스틸’과 알루미늄 소재의 강도를 동일한 조건에서 비교 실험한 장면을 이미지로 재구성함으로써, 알루미늄보다 더 강한 ‘기가스틸’의 특장점을 부각시켰는데요. 특히 ‘자동차의 안전’이라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궁극적인 소비자 니즈에 직접 소구함으로써 자동차 선택 기준으로서 소재의 중요성을 환기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과거 TV광고를 통해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 전달에 집중해 왔지만, 이번 ‘기가스틸’ 광고를 계기로 자사 우수 제품을 블로그, 페이스북은 물론 글로벌 블로그링크드인을 통해서도 대중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세계 최고의 철강사로서 입지를 한층 굳건히 하고 매출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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