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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MBC와 <라미란의 빈집살래 시즌3> 공동협약 MOU 체결

포스코, MBC와 <라미란의 빈집살래 시즌3> 공동협약 MOU 체결

2021/12/17

포스코가 MBC와 함께 빈집 재생을 통해 지역을 살리고, 친환경 주거 모델을 제시하는 ‘빈집재생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12월 16일, 포스코 오석근 커뮤니케이션본부장, MBC 정호식 콘텐츠총괄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와 MBC는 빈집 재생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포스코 오석근 커뮤케이션 본부장(오른쪽), MBC 정호식 콘텐츠총괄부사장(왼쪽)이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사진으로 빈집살래 시즌3 제작지원 업무 협약식, 2021년 12월 16일 이라고 적힌 현수막 앞에서 촬영한 모습이다.

▲ MBC 정호식 콘텐츠총괄부사장(왼쪽) 포스코 오석근 커뮤니케이션본부장(오른쪽)이 16일 <빈집살래 시즌3> 제작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MBC에서는 전국 각지에 있는 빈집을 리모델링하고 다양한 형태로 활용하여 낙후된 지역을 되살리는 <라미란의 빈집살래 시즌3>(기획 장형원, 연출 황순규)를 2022년 방영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빈집문제는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전국 빈집 수는 151만여 호(1,511,306호,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통계청)에 달한다. 과거 MBC는 전국 각지에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하고, 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주거 방안을 제시해 주는 <빈집살래>를 2020년부터 제작•방영해 왔다.

지난 16일 포스코와 MBC간 맺은 MOU는 <빈집살래>의 세 번째 시즌에 대한 협약으로, <빈집살래 시즌3>는 MBC ‘빈집재생프로젝트’의 빈집 문제 해결 및 지역 활성화란 기존 역할을 넘어, 도시와 사람 그리고 환경까지 상생하는 미래형 주거에 대해 고민해 본다.

포스코는 친환경 강재를 적극 활용해 자연친화적 건축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가들이 프로그램에 함께해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는 경영이념 기업시민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생각하고 ‘Community With POSCO’ 브랜드 활동을 수행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 ‘빈집재생프로젝트’ 또한 그 일환으로 전개된다.

주거 공간 외의 다양한 빈집 활용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라미란의 빈집살래 시즌3>는 2022년 하반기 방영된다.

기업시민 포스코 Community With POSCO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회사 / Together / Green / Life / Community / 우측 네개의 손을 포개고 있는 일러스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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