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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016 앤어워드 디지털광고부문 그랑프리 수상

포스코, 2016 앤어워드 디지털광고부문 그랑프리 수상

2017/01/25
– ‘I AM #STEELSTRONG’ 캠페인으로 이 시대 청춘의 자화상과 철강업 연결지어 호평

포스코가 1월 24일 열린 ‘2016 앤어워드(&Award)’에서 디지털 캠페인 "I AM #STEELSTRONG"으로 디지털광고 기업홍보부문 최고상인 그랑프리(Grand Prix)를 수상했다.

  

 

포스코는 지난 10월, 철강기업이 갖는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젊은 세대와 더 가깝게 소통하고자 청춘 응원 캠페인을 론칭했다. 무조건적인 강요나 위로가 아닌 현재 모습 그대로를 이해하고 존중한다는 메시지를 포스코 업의 본질과 연결해 "I AM #STEELSTRONG"이라는 카피로 담아냄으로써 큰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특히 젊은 세대는 나약할 거라는 편견을 딛고 자신들만의 장점을 정의하고 지켜나가는 청춘들의 당찬 모습을 보여준 캠페인 영상은 큰 반향을 일으켰다. 강한 동기 부여는 물론 통쾌한 카타르시스까지 느낄 수 있었다, 기존 포스코 광고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를 방증하듯 해당 캠페인 영상은 라이브 4일 만에 100만뷰를 달성했으며, 디지털 영상 콘텐츠의 성공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1천만뷰를 넘기는 기록을 세웠다.

 

이렇듯 포스코는 청춘들의 진정 어린 목소리를 호소력 있게 담아내 세대 간 진정한 교감을 이끌어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이 기조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한편 포스코의 "I AM #STEELSTRONG" 캠페인은 ‘제14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비(非)TV부문 파이널리스트(Finalist)로 선정된 바 있다. 비TV부문 파이널리스트는 161개 출품작 중 네티즌 심사와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를 거쳐 상위 40%에 해당하는 작품들로 가려졌다

 

김주성 manha@pos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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