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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환경에너지기획실 류미송 대리, 환경부 ‘2030 자문위원’ 선발

포스코 환경에너지기획실 류미송 대리, 환경부 ‘2030 자문위원’ 선발

2025/01/22

I 1월 20일 자문위원 위촉… 올 연말까지 매월 환경부와 기후·물환경·녹색산업 등 정책 수립 논의

포스코 환경에너지기획실 류미송 대리가 1월 20일 2025년 환경부 ‘2030 자문위원’으로 선발됐다.

이날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참석해 환경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열고, 2030 자문위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도 가졌다.

환경부 ‘2030 자문단’은 우리나라의 환경 정책 수립 과정에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2030세대의 정책 참여도를 높이고자 지난 2024년 시작됐다. 이번 2030 자문위원에는 환경 관련기업 종사자, 연구원, 대학생 등 20명이 참여해 1년 동안 국내 환경 정책에 대해 제언하는 청년 메신저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환경부 2030 자문위원은 △물환경 △기후·대기 △녹색산업·자원순환 △자연생태·생활환경 등 총 4개 분과로 나뉜다. 물환경 분과로 배정받은 류미송 대리는 올해 상반기 물환경 분과장을 맡는다. 류미송 대리는 글로벌 기후위기에 따른 물관리 대응, 용수 재활용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계의 입장을 대변해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류미송 대리는 이날 “환경 직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회사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환경부 2030 자문위원에 지원했는데 이렇게 최종 선발되어 영광이다. 환경에너지기획실에서 정책 대응 업무를 하면서 기관들과 소통하는 일이 많은데, 환경부와 직접적인 소통 창구가 생겨 앞으로 업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자문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부서 동료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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