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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시에 혁신모델 전파로 동반성장 추진

포스코, 포항시에 혁신모델 전파로 동반성장 추진

2018/04/20

포스코는 4월 19일 포항제철소 대회의장에서 최웅 포항시부시장 등 관계자 300명과 ‘혁신허브 8기 QSS 활동 발대식’을 갖고 지역사회와의 성공적인 동반성장 활동을 결의했다.

QSS 혁신허브 8기는 중소기업 12개사를 비롯하여 포항시와의 협업을 통해 전통시장, 도시락 제조업체, 어린이집 연합회는 물론, 군 최초 해군 65전대 등 총 52개소가 참여해  ‘낭비제로화 및 QSS 유지활동 강화 등을 통한 재무효과 향상’을 다짐했다.

포스코 QSS 활동은 품질(Quality), 설비강건화(Stability), 안전(Safety)향상에 매진하는 제조 현장에 적합한 고유의 혁신 방법으로, QSS 성공체험을 지역사회에 전파함으로써 환경 개선, 설비성능 복원, 혁신인프라 구축 등에 기여하고 있다.

포스코는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 포항철강공단 안에 위치한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혁신허브 1기 QSS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4년에 포항시, 시의회, 철강공단, 상공회의소, 포항제철소의 5개 단체장들이 모여 ‘포항시 QSS 활성화추진위’가 발족됨으로써 혁신허브 활동이 기업체 경쟁력 향상뿐 아니라 포항시 전역에 혁신허브 QSS 활동을 확대시키고 있다.

포스코는 2011년부터 7년동안 총 472개소 지원 과정에서 297건의 과제를 도출해, 설비/안전/환경 등의 고질문제 173건을 지원하는 한편, 혁신인프라인 혁신리더 총 310명을 양성했다.

특히, 2017년에는 67건의 과제지원을 통해 생산성 향상, 품질향상, 원가절감, 납기 분야에서의 개선과 함께 약 10.7억원의 재무성과를 도출시켰다.

오형수 포항제철소장과 최웅 포항시부시장, 포항상공회의소 김재동 회장을 비롯한 포항철강공단, 교육재단, 언론사 대표 등 관계자 300여 명이 ‘QSS 활동 성공다짐’ 선서를 하고 있다.

▲ 오형수 포항제철소장과 최웅 포항시부시장, 포항상공회의소 김재동 회장을 비롯한 포항철강공단, 교육재단, 언론사 대표 등 관계자 300여 명이 ‘QSS 활동 성공다짐’ 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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