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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평창 동계올림픽 TV광고 개시

포스코, 평창 동계올림픽 TV광고 개시

2017/12/18

포스코, 평창 동계올림픽 TV광고 세상을 더 넓게 Unlimit the Limit posco pyeongchang2018

  • 15일 런칭, 철과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공감하는 올림픽 구현
  • 올림픽, 패럴림픽 21개 종목 중 20개 종목에 철을 사용..철의 대제전 홍보

포스코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철과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공감하는 내용의 새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포스코 TV광고 '동계올림픽-뜨거운 열기'편 발에서 붉은 빛이 발열하고 있다.

포스코 TV광고 '동계올림픽-뜨거운 열기'편 피겨슈즈에 발열하고 있다.
△ 포스코가 12월 15일부터 TV광고 ‘동계올림픽-뜨거운 열기’편을 방영했다. 일반적인 스포츠 광고와 차별화하고자 스포츠 장비의 철 부분을 중심으로 퍼져 나가는 열화상 이미지 표현기법을 적용했다.

포스코는 21개 종목 중 20개 종목의 장비에 철이 사용된다는 점을 착안해 철의 열기가 선수들의 열정으로 승화되고 다시 그 열정이 세상에 퍼지는 모습을 박진감 있는 영상에 담아 이번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철의 대제전임을 알리고 있는데요.

스케이트나 썰매의 날에서 발생한 열기가 선수의 몸으로 번지고, 다시 초자연으로 확산되는 모습은 열화상 이미지 표현기법으로 생동감을 높였습니다.

특히 바이애슬론과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은 눈이 아름다운 이탈리아 알프스 스텔비오에서 직접 촬영해 웅장하고 사실적인 장면을 보여주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피겨스케이팅, 스피드스케이팅, 장애인아이스하키, 봅슬레이 경기를 남양주 스튜디오에 거대 빙상장을 만들어 촬영함으로써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장애인아이스하키 정승환 선수의 호쾌한 슈팅장면과 피겨스케이팅의 아름다운 공중회전 장면은 주변의 광활한 경관과 조화를 이루면서 기존 광고와 확연한 차별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봅슬레이 경기장 배경이 되고있는 노르웨이 전나무숲, 바이애슬론 경기가 펼쳐지는 북극 빙하 지대, 스피드스케이팅장으로 사용된 러시아 시베리아 빙판 등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동계스포츠로 하나되는 모습을 표현하고자 초자연적인 배경을 선택하고, 우수한 설질과 충분한 눈의 양을 고려해 이탈리아 알프스 스텔비오를 촬영장소로 선정했다 역시 스키와 폴에서 발열하는 모습을 담았다
△ 자연과 인간이 동계스포츠로 하나되는 모습을 표현하고자 초자연적인 배경을 선택하고, 우수한 설질과 충분한 눈의 양을 고려해 이탈리아 알프스 스텔비오를 촬영장소로 선정했다.

한편, 포스코 TV-CM은 12월 15일 온에어를 시작으로 3월 중순까지 방영되며 TV외에도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TV-CM ‘동계올림픽-뜨거운 열기’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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