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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전문직 PCE 신설, 현장 기술 전문가 체계적 육성 나서

포스코 전문직 PCE 신설, 현장 기술 전문가 체계적 육성 나서

2017/02/06
– 현장 전문가로 체계적 양성··· 다양한 지원 및 인센티브 제공

포스코가 현장 우수기술 전문인력이 직책에 보임되지 않아도 전문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발휘할 수 있도록 전문직을 신설하고 10명을 최종 선발했다.

 

포스코는 올해초 PCE(POSCO Certified Expert) 전문직을 신설하고, 현장의 전문성과 역량이 우수한 현장직원을 대상으로 3단계 심사를 거쳐 선강·압연·정비·연구 등 기술전문 PCE 8명과 원가관리 사무전문 PCE 2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PCE전문직은 현장 조직을 관리하는 책임직 경로(직책자)와 달리 각자 맡은 분야에서 현장 전문가로서 체계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특히 현장에서 생기는 기술 문제를 해결하고 기술전수와 프로젝트 등을 수행, 현장 설비 고도화와 WP(World Premium)제품의 품질 개선 및 원가절감 등 수익성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들 PCE에게는 다양한 지원과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향후 우수 PCE는 포스코명장으로 성장할 수 있다.

 

한편, 포스코명장 제도는 포스코 직원 중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직원을 선정하고자 2015년 처음 도입됐다. 이 제도는 베테랑 현장 기술인이 업무를 통해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함으로써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저근속 중간 계층의 기술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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