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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자동차 솔루션 세미나 개최

포스코 자동차 솔루션 세미나 개최

2017/12/07

– 12월 7일 송도 글로벌R&D센터서··· 최신 연구성과와 기술동향 발표

포스코가 12월 7일 인천 송도 글로벌R&D센터에서 ‘2017 포스코 자동차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GM, 쌍용차, 르노삼성차, 현대기아차 등 완성차사 관계자를 포함해 자동차 부품사, 대학 및 연구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포스코의 최신 철강기술을 살펴봤다.

▶ 포스코가 12월 7일 ‘2017 포스코 자동차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완성차사 및 자동차 부품사, 연구기관 등 관계자 총 300여 명이 참석해 포스코의 차세대 자동차강판 개발 동향과 연구 성과를 살펴보고 전기자동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포스코 자동차 솔루션 세미나는 국제철강협회 산하 자동차분과위원회인 월드오토스틸(WorldAutoSteel)과 포스코가 함께 진행해 온 연구개발 결과와 이용기술 등을 고객사 관계자에게 소개하는 장이다. 최근에는 차체 경량화 신기술 동향, 테어 다운(Tear Down)* 차량 전시, 강재 개발, 솔루션마케팅 등을 추가하고 그 규모를 확대하면서 포스코의 최신 철강기술을 홍보하는데 주력해 왔다.

이날 세미나는 중국 국영 자동차연구소인 CAERI(China Automotive Engineering Research Institute)의 마밍투
박사가 ‘중국 전기차 시장 동향 및 전망·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포스코의 경량화 기술, 차세대 자동차 강판, 경량 서스펜션 컨셉, 성형·용접·이용기술 등 최신 연구성과와 기술동향 발표가 이어졌다.

▶ 이날 행사장에는 최신 전기자동차 실물과 테어다운 차량이 전시되어 참석자들이 직접 차체와 부품을 살펴보고 전기차 구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배터리, 배선구조 등 자동차 내부 구성 파악을 돕고자 테어다운 차량 4대와 기가스틸을 적용한 경량부품을 전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사 관계자는 “선진 자동차사의 경량화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시장을 주도할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구조 등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어 실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은진 unjini@posco.com

<자료=철강솔루션마케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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