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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외주파트너사 취업희망자 교육 수료식 개최

포스코, 외주파트너사 취업희망자 교육 수료식 개최

2017/05/29
– 포스코 중소기업컨소시엄, 2개월간 350시간 무료 합숙교육

포스코가 5월 29일 포항 인재창조원 상생관과 광양기술교육센터에서 각각 외주파트너사 취업희망자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날 수료식에는 포스코 관계자 뿐만아니라, 취업을 확정한 외주파트너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수료생들을 따듯하게 맞이하는 의미에서 외주파트너사 경영층이 채용한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꽃을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포스코가 5월 29일 포항 인재창조원 상생관과 광양기술교육센터에서 각각 외주파트너사 취업희망자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날 수료식에는 포스코 관계자 뿐만아니라, 취업을 확정한 외주파트너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 포항지역 외주파트너사 취업희망자 교육생들이 수료식을 마치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수료생들을 따듯하게 맞이하는 의미에서 외주파트너사 경영층이 채용한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꽃을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수료생 44명은 올해 3월 20일부터 2개월간 350시간의 합숙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19명의 포항 수료생중 17명이 동성계전 등 6개 외주파트너사에 25명의 광양 수료생중 19명이 건우 등 9개 외주사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 광양지역 외주파트너사 취업희망자 교육생들이 광양기술교육센터 앞 철 조형물 ‘생명’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스코 컨소시엄사무국은 2개월간 합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5대 인성역량(책임감·몰입·예절·배려·소통), 제철공정, 금속 등 기초기술 교육과 함께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용접, 크레인, 결선/분해조립 등 실무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안전 마인드 고취를 안전문화 체험교육, 근무환경 및 직무 사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외주사 현장학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외에도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사회공헌 교육과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한편 포스코 외주파트너사 취업희망자 교육은 우수인력 확보가 어려운 중소 협력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대기업의 채용 및 육성 노하우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해 도입했다. 포스코는 외주파트너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취업희망자 교육을 지속 발전시켜 외주사채용 프로세스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선규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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