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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외주파트너사 동후, 2016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

포스코 외주파트너사 동후, 2016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

2016/10/06
– 청년층·여성인력·은퇴자 등 취업 취약계층 채용 적극 앞장

광양제철소 후판조업지원 전문 외주파트너사 동후(사장 김용수)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포상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CEO의 의지 △창조경제를 통한 기업 성장 △노사화합과 적극적 투자 △능력 중심의 열린 고용 △청년층 취업 적극 수용 △정년연장과 임금피크제 등에서 모범을 보인 기업을 선정, 표창한 것이다.  

 

▶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 동후가 일자리 창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9월 28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용수 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후는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층 채용에 적극 앞장서 왔다. 현재 직원 390명 중 절반이 넘는 198명이 34세 미만이다. 청년인턴제도를 적극 활용해 청년층을 우선 채용함으로써 정규직 전환율 100%도 달성했다. 또한 타 기업 구조조정 인력, 현장 업무인 크레인 운전 여직원, 숙련 은퇴자 등 취업 취약계층 채용에 힘썼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동후는 지난해 포스코 외주파트너사 최초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했으며 정년연장, 항구적 노사 평화선언 및 임금 영구 무교섭 위임 등을 이끌어내 2015년 노사문화우수기업 선정과 노사문화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성과를 거뒀다.

 

이 밖에도 동후는 전라남도 10대 고용 우수기업(2015),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대 고용 우수기업(2016)에 선정된 바 있다.

 

장금호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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