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후판부 조업 지원 외주파트너사 ㈜동후(대표 김용수)가 기록적인 폭염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조업중인 현장을 찾아 노경 화합을 담은 수박 화채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 포스코 광양제철소 후판부 조업 지원 외주파트너사 ㈜동후(대표 김용수) 경영진과 근로자 대표가 중마동 시장을 찾아 재료를 구입하고 손수 화채를 만들어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
무더운 여름철에 자칫 집중력 결핍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충분한 휴식 시간으로 무재해·무사고 사업장 이어가기를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동후는 직원들의 건강증진과 지역 상권 살리기 일환으로 매년 초·중·말복 3회에 걸쳐 삼계탕과 치킨 쿠폰 등을 직원에게 지급하여 편리한 시간에 조직 단위별 소통과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해왔으며, 폭염기간이 긴 금년에는 1회를 특별 추가하여 직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아낌없이 지원했다.
또한 현장대기실에 제빙기 추가 설치와 에어컨 교체 등으로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매일 아이스크림을 지급하여 뜨거운 열기의 현장을 식혀가며 근무에 임하고 있다.
한편 ㈜동후는 광양시 노인전문요양원, 중마동노인복지관과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위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남드래곤즈 홈경기마다 단체 응원과 먹거리를 즐기며 노사 소통의 장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장금호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