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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올해 첫 신임 해외법인장 리더십 과정 진행

포스코, 올해 첫 신임 해외법인장 리더십 과정 진행

2017/02/15
–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대내외 경영환경 이해하는 시간 가져··· 윤리경영 강조

포스코인재창조원(원장 황은연)이 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해외법인 신규보임 법인장, 센터장, 본부장급 16명을 대상으로 ‘신임 해외법인장
리더십 과정’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영현안 이해, 리더십 역량, 글로벌
비즈니스 스킬을 중점적으로 배양하여 VUCA시대에 법인의 미래를 리딩할 전략적 법인장
육성을 취지로 이뤄진 것이다. VUCA는 변동성(volatility), 불확실성(uncertainty),
복잡성(complexcity), 모호성(ambiguity)의 영문 머리글자를 조합한 신조어다.

 

▶ 포스코인재창조원이 2월 8일부터 10일까지 해외법인 신규보임 법인장 등 16명을 대상으로 ‘신임 해외법인장 리더십 과정’을 진행했다.

 

참석한 신임 해외법인장들은 △산업혁명4.0 진입에 따른 산업 패러다임 변화가
일하는 방식에 미치는 영향 △글로벌 통상 △HR 전략 △윤리 리스크 관리 △재무·세무
이슈 △설비 안전교육 등 대내외 최신 경영환경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자 글로벌 CEOship과 스마트한 조직운영 관련 과목을
신설하였으며, 법인장 R&R 강의를 통해 실제 해외법인 성패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해 오인환 사장은 법인장의 역할이 법인의 경영성과를 좌우한다는
걸 염두에 두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할 것과 윤리적으로 업무를 처리하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

 

교육생들은 "짧지만 짜임새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앞으로 보임 후 맡은 역할을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을 얻었다"며 "특히 ‘위대한 여정’에 게재된 해외법인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 사례를 활용하여 해당 국가 부임전에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이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진 점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김주성 manha@posco.com

<자료=포스코인재창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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