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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신입사원 채용정보] 12편. 유쾌 상쾌 신입사원 분투기! 포스코A&C 2014년 신입사원들의 지난 한 해는?

[포스코 신입사원 채용정보] 12편. 유쾌 상쾌 신입사원 분투기! 포스코A&C 2014년 신입사원들의 지난 한 해는?

2015/02/25

포스코A&C 신입사원 열두 명의 단체 사진

지난 2014년 1월 6일 입사해 질풍노도와도 같은한 해를보낸 포스코A&C 신입사원 열두 명! 3개월 간의 교육 후 현업에 투입되어직접 부딪히면서하루하루역량을 쑥쑥 키워나가고 있는데요.

Hello, 포스코 블로그에서 이들의 뜨거웠던 지난1년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솔직발랄한 신입사원들의 좌충우돌 1년 생활기를통해 포스코A&C의 기업문화와 신입사원으로서 맡게 되는 업무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 D 그럼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포스코A&C의 건축물들은 바로 내 손안에서! ‘설계 사업 본부’

설계 사업 본부의 신입사원5인방, 박노학, 김덕환, 심기수, 박민출, 조원호가 설계한 것들

먼저 설계 사업 본부의 신입사원5인방, 박노학, 김덕환, 심기수, 박민출, 조원호!

이들은 설계 사업 본부 내에 해외 설계, 일반 설계, PQ 설계, 주거 설계, 적산 설계팀으로 고루 배치 받아이제 막1년을 보냈는데요. 위에 보이는 이미지에서 설계 5인방이그동안 흘린노력과 땀의 결실을 엿볼 수 있죠? : )

설계 사업 본부의 잦은 야근과 철야에도 일과 건강, 배움까지 어느 하나도 게을리하지 않았던 이들! 지난 1-Year Review 발표 때 박민출 씨는 ‘화살을 30개 정도 쏘아야 하나가 맞더라’는 말을 했는데요. 이제 다들 명사수가 될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럼 설계 사업 본부 5인방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볼까요?

동기들의 놕빠~(노학 오빠), 박노학(설계1실). 물에 술 탄 듯~ 술에 물 탄 듯 무난하고 단순한 성격 덕분에 스트레스 지수가 낮다는 기가 막힌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노학 사원이 무엇인가를 먹고 있는 사진

안녕하세요. 박노학 입니다!

저는 지금 송도 F16-1BL 고동 주택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대우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을 위한 사원아파트를 설계하고 있는데 우리 포스코그룹사 임직원들을 위한 업무라고 생각하며 부끄럽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업무 관련 지식과 경험도 일취월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생활을 하며 느낀 어려움은?그리고 포스코A&C에서 이룰 나의 꿈은?

업무를 하면서 법규 체크나 협력업체들과의 협의 등 시간 관리가 가장어려웠는데요.일정표를 잘 쓰지 않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이제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일정표나 계획표를 활용하는 습관을 들이게 됐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LH 현상 설계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으로 우리 회사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곁에서 꿈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

저의 유쾌한 멘토 김승주 매니저님, 항상 따뜻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사수이자 동네 이웃이신 강승협 매니저님, 1년간 여러 프로젝트를 같이 하며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한 팀에서 일하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우리 11명 동기들, 사랑합니다. ♥

김덕환씨의 사진. 덕배가 되어버린 훈남, 김덕환 (설계1실), 설계 1실 해외설계팀의 김덕환입니다. 위기 극복에 능한 노잼 노스트레스(No Jam No Stress)형 인물입니다.

안녕하세요. 설계1실에서 근무하고 있는김덕환 입니다.

미얀마 캐노피 실시설계는 비록 작은 규모의 프로젝트였지만 개념설계 단계부터 실시설계까지 처음 경험해본 것이라 저에게 무척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특히 지속적인 토론을 통해 설계가 결정되는 과정 덕분에 많이 배울 수 있었죠!

 

회사생활을 하며 느낀 어려움은? 그리고 포스코A&C에서 이룰 나의 꿈은?

 

 

오랜 시간 한 업무에 집중하다 보면 내가 전체 과정 중에 어디쯤 온 것인지, 큰 지향점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때마다 선배님들과 자주 이야기하며 제대로 가고 있는 건지, 이 시점에 이 업무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려 노력했는데요. 앞으로 설계실에서 좀 더 심도 있는 업무를 함께 하며 설계전문가로 성장하는 것이 제 꿈입니다.언제나 곁에서 꿈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

지금도 옆에 앉아계신 김태곤 과장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업무적으로나 인생에 관해서나(^^), 여러모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심기수씨의 사진. 끼가 많아, 끼수. 심기수(설계 2실),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힐링 매력에 강인한 체력까지 갖춘 반전 매력남입니다.

안녕하세요. 설계2실 심기수 입니다.

가장 최근에 한 프로젝트는 창원 야구장 타당성 조사 프로젝트입니다. 야근이 잦고 몸도 고되 힘들었지만 그래도 야구장이라는 큰 규모의 프로젝트를 무사히 큰 탈 없이 마쳐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회사생활을 하며 느낀 어려움은? 그리고 포스코A&C에서 이룰 나의 꿈은?

 

 

프로젝트로 업무가 진행되기 때문에 체력이 바닥난 날에는 저도 무척 지치곤 합니다. 그래도 9시 이전에 업무가 끝나면 무조건 헬스장에 간다는 계획을 만들고, 30분이라도 뛰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회사에서도 언제나 저 자신과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곁에서 꿈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

프로젝트 진행을 하며 저 때문에 힘드셨을 텐데, 항상 ‘네 덕분에 일 편하게 했다, 무사히 마쳤다’라고 격려해주신 김준석 대리님! 대리님과함께 일하게 된 것,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헤드폰으로 노래를 듣고 있는 박민출 사원의 사진. 노래하는 출출이~, 박민출(설계2실),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 음악 듣고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순수 청년입니다.

안녕하세요. 설계2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민출입니다.

지난해 12월 실시한 삼송 봄 현상설계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입사 후 첫 현상설계이기도 했고 약 20일 정도의 촉박한 일정 속에서 12월 대부분을 새벽까지 일했는데요. 비록 팀원 중 가장 막내로서 참여한 일이었지만, 여러 부서가 하나 되어 일하는 모습을 체험할 수 있어 제겐 무척 뜻깊은 일이었습니다.

 

회사생활을 하며 느낀 어려움은? 그리고 포스코A&C에서 이룰 나의 꿈은?

 

 

저는 식곤증, 춘곤증 등 각종 ‘곤’증에 한없이 약합니다.ㅜㅜ 운동 부족인 것 같아 수영이나 축구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하며 체력을 올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타 부서나 타 회사와의 협업을 해보고 싶은 꿈을 갖고 있답니다. 또, 아직 건축설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지만 2015년에는 더많은 성장을 이뤄 당당한 건축인이 되겠습니다!

언제나 곁에서 꿈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

제 옆자리에 계신사수, 최진혁 과장님! 아직 배움이 느리고 곧잘 잊어버리는 제게 항상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고 큰 도움 되어주신 과장님께 이 자리를 빌려 꼭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조원호 사원의 사진. 막내지만 비주얼은 연장자! 조원호 (설계3실), 어떤 일이든 무한 끈기와 지구력으로 진득하게 최선을 다해 노력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원호 입니다.

저는 지금 포스코그룹사 및 지역의 건축설계 업무를 맡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그룹사 임직원 여러분이 생활하는 건물이 더욱 좋고 풍요로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며 노력하고 있습요. 언제나 조금이라도 더 나은 생활환경을 설계하고 제공하는 일이 저의 몫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회사생활을 하며 느낀 어려움은? 그리고 포스코A&C에서 이룰 나의 꿈은?

1년 동안 실수한 작업을 다시 반복할 때마다 저 자신에 대한 좌절감이 몰려오곤 했는데요. 그럴 때마다 사소한 것이라도 꼼꼼히 메모하는 습관을 익히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습니다. 고뇌 끝에 결과물을 완성한다면 그보다 값진 경험은 없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곁에서 꿈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

포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저희 설계3실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또 서울에서 이런저런 일들로 소소하게 챙겨주신 선배님들과 현상설계를 진행하며 함께 밤새웠던 설계2실 가족들, 그리고 언제나 오랜만에 만나도 든든한 우리 동기들도 모두 고맙습니다!

미래 건축, 모듈러 건축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모듈러 사업 본부’

 뉴칼레도니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최별 씨와 김소영 씨

“Bonjour Monsieur~~Je suis mlle KIM de POSCO A&C~!”

안녕하세요, 저 포스코 A&C에 마드모아젤 김입니다.

포스코A&C의 모듈러 사업기획팀에배치 받은최별 씨와 김소영 씨!

이들은NMC 뉴칼레도니아 프로젝트에 명 받아 지내왔는데요. 김소영 씨는 뉴칼레도니아의 현장 이곳저곳을 활보하고 협의하면서 고수 부장님들의 협의 기술을 쏙쏙 흡수했습니다. : )

최별 씨의 현장과 사무 업무 모습

다재다능한 막내 재간둥이, 최별 씨! 그녀는 모듈러 사업 본부에 빼놓을 수 없는 멀티 플레이어답게’1-Year Review’ 포스터도 멋지게 만들어냈는데요. 김소영 씨와 최별 씨의 1년간의 이야기, 함께 만나볼까요?

김소영씨의 사진. 윤후부터 민국이까지, 귀요미 닮은 꼴, 김소영(모듈러사업 1실), 해맑지 만은 않은 긍정주의자, 언제나 경솔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무적 에너지의 주인공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듈러사업1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소영입니다.

NMC 프로젝트 팀에 발령을 받으면서 약 두 달 본사 근무 후 뉴칼레도니아 현지로 파견을 나갔습니다. 해외 공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물류인데 현지 Road Survey를 통해 사전 점검의 중요성을 직접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잘 알지 못 했던 물류 영역의 업무를 배울 수 있어 좋았는데요. 험난했던 이 경험들이 제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생활을 하며 느낀 어려움은? 그리고포스코 A&C에서 이룰 나의 꿈은?

NMC 프로젝트 당시 모듈러 제작도를 그리게 됐습니다. 전문 지식이 없다 보니 한계에 많이 부딪혔는데 부장님들을 찾아가 옆에 딱~ 붙어서 묻고, 또 묻고..그렸다 지우고 또 그리기를 계속반복했습니다. 다 그려진 도면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 그 순간을 잊지 못하죠!

모듈러 도면을 그리면서 현장을 보고 설계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한 차이를 크게 느껴서, 현장 경험을 꼭 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엔지니어로서 기술을 탄탄하게 다져놓으면 향후에 해외 공사를 수행하는데도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언제나 곁에서 꿈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

NMC 팀에서 저의 멘토가 돼주셨던 모든 분들, 특히 이것저것 물어봐 귀찮으셨을 텐데 싫은 내색 한 번 없이 도움 주신 부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든든한 후배의 모습으로 모든 분들께 보답하겠습니다.

최별 사원의 모습. 2014년 막내 신입사원, 재간둥이 뵤리! 최별(모듈러사업기획팀), 늘 즐거운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스펀지 같은 적응력으로 사랑받는 만능 엔터테이너입니다!

안녕하세요. 2014년 신입사원 중 막내를 담당하고 있는 최별입니다. : )

상담 전화 업무는 제가 모듈러 본부의 일원임을 깨닫게 해준 업무였습니다. 신입사원으로서 고객과 응대했던 일이 제게 고객을 상냥하게 응대하는 법뿐 아니라 모듈러에 대해 깊게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어느 분야든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는 것인데 이제 저도 고객의 입장에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사원이 된 것 같습니다!

 

회사생활을 하며 느낀 어려움은? 그리고 포스코 A&C에서 이룰 나의 꿈은?

 

‘기술인으로 잘 성장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 속에서도 앞으로 남은 긴 회사 생활을 생각하며 ‘지금 하는 일이 내가 기술인으로 성장하는 데기초 발판이 되겠다’라는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확신을 갖게 되니 저 스스로도 업무에 대한 애정과 흥미가 생기고, 성과도 낼 수 있었죠! 제네럴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훌륭한 기술인으로 성장해 회사에 큰 이윤을 남기는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곁에서 꿈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

한 분 한 분 모두의 이름을 담지 못해 아쉽기만 합니다. 선배님들 모두 저를 친딸처럼, 동생처럼 진심으로 격려해주고 아껴주시는데요.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면 선배님들과 동기들 덕분에 언제나 알차고 즐겁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15년에도 스마트한 딸, 어디 있어도 빛나는 동생으로 한 단계성장하겠습니다! 모듈러본부 파이팅!

안전! 포스코A&C의 튼튼한 건물을 책임지는 ‘디자인 빌드 사업 본부’

사람들 앞에서 설명하는 두 사원의 모습

포스코A&C의 풋풋한 신입사원에서 거친 현장을 누비며 진정한 ‘현장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두 신입사원은 누구일까요?

바로 상봉동 현장에 있는 최종인 씨, 고잔동 현장에 있는 이준호 씨입니다. 현장 재킷을 입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무척 듬직하죠? : D

두 기사가 현장 업무 사진

설계 베이스인 두 기사가 현장에서도 꼼꼼하고 섬세하게 일하는 모습, 무척 신뢰가 가지 않나요? 이제 두 신입 기사에게서 “내 사전에 대충이란 단어는 없다”라는 포스가 느껴집니다. 오늘도 튼튼하고 안전한 포스코A&C 표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힘차게 뛰고 있는 두 사람의이야기 함께 만나볼까요?

최종인씨의 사진. 쿨한 남자 쏘쿠리~, 최종인 (DB사업실), 날카로운 첫 인상과 달리 웃음이 많은 쏘쿨 매력남입니다.

안녕하세요. DB사업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종인입니다.

포항 도뮤토 파견 공사는 현장에서 더위와 싸우느라 몸음 고생했지만 그래도 사람을 배우고, 일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빽빽한 도심에서 벗어나 매일 바다를 보고 있자니 하루하루 여행을 온 것 같은 기분도 들었습니다. 기초부터 시작하는 공사에 투입될 때 항상 마무리를 생각하며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야를 얻었답니다!

 

회사생활을 하며 느낀 어려움은? 그리고 포스코 A&C에서 이룰 나의 꿈은?

 

그간 현장 체크를 하며 매일 약 20km 정도를 걸었습니다. 육체적으로 피로가 쌓였지만 살도 빠졌고 무엇보다 책임을 지는 사회인으로서 스스로를 독려하고 자극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됐는데요. 앞으로 맨 처음부터 시작하는 현장에서 차근차근 일을 배워볼 수 있었으면 좋겠고, 영역을 넓혀 설계 시공에도 함께 해보고 싶은 꿈이 생겼습니다.

언제나 곁에서 꿈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

포항에서 나를 힐링 시켜주고 함께 했던 동료 철기, 경섭이 형 고마워! 덕분에 잘 있다 왔어!

그리고 상봉동 현장의 식구들 및 관계된 본사 가족들~ 늘 부족한 저를 잘 이끌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밥값’ 하는 2년차 기사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준호씨의 사진.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는 경청남. 이준호 (DB사업실), 언제나 남을 먼저 배려하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다정한 남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준호입니다.

현재 시공과정에서의 데이터베이스화 및 BIM 도입 업무가 진행 중인데요.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포스코A&C만의 차별화된 시공관리시스템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는 제 자신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회사생활을 하며 느낀 어려움은? 그리고 포스코 A&C에서 이룰 나의 꿈은?

 

일이 쌓일 때면 시간에 쫓겨 허둥지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모든 일을 그때그때 마무리 지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지금 진행하고 있는 현장에서 충실히 업무를 수행해 완벽히 해내는 것이 현재 제 꿈입니다. : )

언제나 곁에서 꿈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

DB 사업본부장 김진구 상무님을 비롯해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미숙한 부분이 많지만,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건설 사업의 A부터 Z까지, 현장에서 제대로! ‘CM 사업 본부’

PPT발표를 하고 있는 이주호씨의 모습

“역시 현장이지 말입니다!”

동기들 중 가장 먼저 CM사업본부로 발령받아 대구 현장에서 지내온 이주호 씨! 다들 신입사원에게 감리 업무가 쉽지 않을 거라고 이야기하지만 오늘도 이주호 씨는 대구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이주호씨의 현장 업무 모습

젊은 CM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주호 씨! 매의 눈, 진돗개의 근성, 사람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과 지식, 모두 흡수할 준비되었나요? 또 다시 1년 후를 기대합니다!

이주호씨의 사진. 시크남을 꿈꾸는 따도남~, 이주호 (CM사업실). 말도 안 걸게 시크할 것 같지만 사실은 장난기 많은 따뜻한 도시 남자입니다.

안녕하세요. CM사업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주호입니다.

지난해 4월부터 신규 감리원으로 침산2동 주택재건축 정비 사업 현장에 발령받아 지금까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감리자로서 가져야 할 자세를 배우고, 또 포스코A&C 일원으로 가져야 할 책임감과 부담감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검측을 하며, 제가 뱉은 한 마디의 중요성을 느끼고, 관련 준비를 통해 지식도 쌓아가고 있답니다. 성실하고 정확한 검측을 통해 향상된 품질의 건축물을 완성하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자랑하고 싶습니다!

 

회사생활을 하며 느낀 어려움은? 그리고 포스코 A&C에서 이룰 나의 꿈은?

 

 

모든 것이 그저 새롭기만 한 첫 현장. 그동안 조급함과 싸우며 지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부족한 제 자신에게 답답함을 느낄 때면 많이 힘들지만 함께 근무하는 선배님들에게 배우고, 힘들더라도 맡은 일을 성실히 해나간다면 이 현장이 끝날 때쯤 한결 더 성숙하고 성장해있을 거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경험을 쌓으며 CM으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언제나 곁에서 꿈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

침산2동 주택재건축 정비 사업 현장에서 늘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주시고, 함께 근무를 하며 많은 도움을 주시는 포스코A&C 식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신요순 단장님! 너무나 부족한 제게 많은 가르침 주시고, 세심히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스마트하고 전략적인 포스코A&C의 모든 사업은 우리가! ‘마케팅 본부’

슬로건 공모전 포스터 3개

마케팅(Marketing)의 M자도 몰랐던 김진아 씨는 마케팅 서적, 기사들을 통해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한 단계씩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슬로건 공모전 포스터도 제작하고 포스코 신문에 ‘건축 in 도시’기사를 기고하는 등 다양한 일들을 해왔는데요. 역시 디자이너답게 포스터 결과물도 무척 멋지죠?

외국 바이어들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발표하는 모습의 한강은씨와 캠핑을 하고 있는 한강은씨의 두 사진

일당백을 해내고 있는 수주영업1실 해외영업팀 한강은 씨! 외국 바이어들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발표하는 모습이 정말 멋진데요. 설계 베이스인 장점을 살려 구매자가 어떤 것을 원하는지 직접 그려주고, 들려줄 수 있는 그야말로 일당백 한강은 기사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한강은 씨는 또 해외영업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통합니다. 마케팅본부 행사 때는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어 직원들에게 대접했는데요. 정말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사원이죠? : )

김진아씨의 사진. 포스코A&C 긍정의 아이콘, 김진아(수주영업1실). 긍정의 아우라를 마구 내뿜는 유쾌 발랄 사원입니다!

안녕하세요. 수주영업1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진아 입니다.

저는 지난해 11월 포스코 신문에 기사를 내보낸 적이 있습니다. 바로 <건축 in 도시 – 폐철도 활용과 도시의 발전>이라는 기사입니다. 제가 쓴 글을 포스코 임직원분들과 함께 공유했다는 기쁨, 또 작게나마 우리 포스코A&C를 홍보했다는 데 일조했다는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 D

 

회사생활을 하며 느낀 어려움은? 그리고 포스코 A&C에서 이룰 나의 꿈은?

 

 

건축 전공자인 제가 마케팅기획 업무를 맡으며 전문 지식이 부족하다 보니 자신감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팀원들과 함께 마케팅 관련 서적과 아티클을 통해 꾸준히 공부를 하면서 점차 자신감을 회복했죠. 앞으로 좀 더 프로페셔널한 마케터로 자리매김해 포스코A&C만의 특별한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곁에서 꿈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신 마케팅 기획 파트의 김대원 부장님, 김보건 대리님, 미소 씨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의 멘토, 김보람 대리님! 대리님께서 인생의 선배로서 해주시는 아낌없는 조언과 사랑으로 제가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마지막으로 늘 함께 으쌰 으쌰~ 하고 있는 마케팅본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강은씨의 사진. 광고 속 비버 소장님 닮은 꼴, 한강은 (수주영업1실). 배려심 많고 진중하지만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남자입니다.

안녕하세요. 한강은입니다.

수주영업 업무에서는 늘 클라이언트에게 우리 회사의 강점을 어필해야 합니다. 지난해 11월 브루나이의 개발부 장관, 대사 및 현지 기술자들의 요청으로 우리 회사와 모듈러시스템 건축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이웃 나라 장관이라는 쉽게 만날 수 없는 클라이언트라 무척 긴장하며 PT를 마쳤는데요. PT 준비를 하면서 내가 회사를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통해 우리 포스코A&C 나아가 포스코에 대한 애사심도 커진 것 같습니다.

 

회사생활을 하며 느낀 어려움은? 그리고 포스코 A&C에서 이룰 나의 꿈은?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해야 하는 멀티태스킹 상황에서는 시간 관리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내가 맡은 일이 어디에, 왜, 언제까지 필요한 업무인지를 최대한 빨리 파악하고 업무별 우선순위를 둬 일 처리를 해나는데요! 앞으로 건축계에 몸담은 건축인으로서, 기술을 바탕으로 기획부터 조달까지 두루 능통한 사업시행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곁에서 꿈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

항상 배움과 경험의 기회를 주시는 황상희 상무님, 업무로 인해 자칫 멀리하게 될 수 있는 감성을 자극해 주시는 김원규 시니어 매니저님, 관찰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몸소 기르게 해주시는 윤두한 매니저님, ‘일머리’라는 것을 알게 해주시고 업무의 절차를 배우게 해주신 김미나 매니저님! 또 함께 일하는 실원 모든 분들께 행복한 1년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포스코A&C 올 한 해도 파이팅!


지금까지 포스코A&C에서 사회인으로서 첫 걸음을떼며의미깊은 한 해를 보낸신입사원 12명을 만나보았는데요.열정 넘치는 지금의 초심을잃지말고더욱 멋지고 지혜로운 사원으로 거듭나시길 Hello,포스코 블로그도 응원하겠습니다! : D 포스코A&C 신입사원 파이팅!

POSCO A&C, 이 글은 포스코 A&C 블로그에 소개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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