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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상하이영업소, 단일영업소 최초 연간판매 100만 톤 돌파

포스코 상하이영업소, 단일영업소 최초 연간판매 100만 톤 돌파

2016/12/05

포스코차이나(대표법인장 한성희) 상하이영업소가 11월 20일 기준으로 단일영업소 최초로 연간 판매량 100만 톤을 돌파했다.

 

상하이영업소는 12월 1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주요 거래처인 장가항포항불수강(ZPSS) 및 포스코(소주)기차부품제조유한공사(POSCO-CSPC) 임직원 등을 초대해 ‘100만 톤 판매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한성희 대표법인장은 상하이영업소를 표창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 포스코차이나 상하이영업소가 단일영업소로는 최초로 연간판매 100만 톤을 돌파했다. 12월 1일, 포스코차이나 임직원들이 상하이영업소 연간판매 100만 톤을 자축하고 있다.

 

상하이영업소의 2016년 판매실적은 자동차 시황 호조와 해외 그룹사向 스테인리스제품 판매 확대로 전년대비 25.4% 증가된 114만 톤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포스코재 67만 톤 중 WP제품은 47만 톤으로 70%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에도 보호무역주의 확산 및 수요산업 경기회복 불투명 등 열악한 판매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포스코차이나 상하이영업소는 2년 연속판매 100만 톤을 목표로 적극적인 판매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허재원 hurjaewon@posco.com

<자료·사진=포스코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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