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대학생 브랜드 앰배서더 5기 모집

2019/03/04

l 콘텐츠 크리에이터 분야별 20인 선발…3월 22일까지 이메일로 서류 접수
l 친환경 슬로건 ‘Steel(still) can be anything’ 알리는 커뮤니케이터 역할 수행

포스코가 ‘2019 포스코 대학생 브랜드 앰배서더 5기’ 활동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한다.

포스코 대학생 브랜드 앰배서더(이하 포대앰)는 2015년 발족한 포스코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으로, 지난해 운영된 4기까지 총 72명의 기자단을 배출했다. 작년 제작한 390건의 콘텐츠는 포스코SNS 채널을 통해 108만 명에게 확산돼 포스코와 청춘을 연결하는 커뮤니케이터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올해는 친환경 경영에 발맞춰 ‘Steel(still) can be anything (철, 무엇이든 될 수 있어)’이라는 포대앰 슬로건을 수립하고, 전과정(생산-사용-폐기)관점에서 몇 번이든, 무엇이든 될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철을 적극 알리고 청춘들의 꿈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지원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포대앰으로 선발되면 6개월간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이라는 포스코의 경영이념을 전파하는 온라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게 된다. 이를 위한 콘텐츠 제작 교육은 물론, 포스코 실무자 멘토링, 월 활동비 지급, 유명 크리에이터 콜라보, 해외 탐방 특전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올해는 ‘1인 미디어’, ‘인플루언서’ 중심의 매체 환경 변화에 맞춰 2030세대 대상 소통 접점을 유지하면서도 실질적인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존 프로그램을 개선해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국내 거주 대학교 재·휴학생 20명으로, 기획 및 기사작성, 촬영 및 편집, 디자인, 퍼포먼스 등 분야별로 세분화해 모집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하기 모집 안내문을 확인 후 지원서를 받아 작성한 뒤, 포트폴리오와 함께 오는 3월 22일까지 이메일(posco_ambass@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전형 결과는 포스코 뉴스룸과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