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미디어 기능 강화…4월 2일 오픈
┃미래비전, 경영정보 보도 주력…국민 신뢰 제고
기업 미디어 기능을 대폭 강화한 ‘포스코 뉴스룸’이 4월 2일 첫 선을 보였다.
포스코는 뉴스룸을 통해 미래비전과 경영철학, 회사소식 등을 포스코만의 관점에서 다양하게 풀어낼 계획이다. 기존 언론사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뉴스룸에 쉽고 정확하게 담아 국민과 직접 소통하겠다는 취지다.
뉴스룸은 생생한 경영현장 소식은 물론 월드프리미엄(WP) 제품과 신소재, 스마트솔루션 등 포스코 미래 경쟁력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기획기사를 제공한다. 지난 2일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발표된 포스코의 새로운 미션과 비전, 미래전략을 발빠르게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특정 사안에 대한 포스코의 공식 입장, 각종 보도자료를 비롯해 임직원 인터뷰, 전문가 칼럼, 채용소식도 뉴스룸에서 통합 제공한다.
포스코는 회사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소식을 뉴스룸에 ‘가장 먼저’ ‘가장 정확하게’ 보도함으로써 브랜드 콘텐츠의 대외 신뢰도를 높이고 국민과의 열린 소통을 한층 강화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