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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경협의회 주도 안전 SSS 활동 큰 성과

포스코, 노경협의회 주도 안전 SSS 활동 큰 성과

2015/08/11
– 과 · 공장 19곳, 직원 20명 포상
– 자발적 안전 실천문화 정착에 기여

 

 

포스코 노경협의회 GWP(Great Work Place) 위원회가 8월 11일 안전 SSS(Self-directed Safety Spread)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과 · 공장 19곳과 직원 20명에게 감사장과 장려금을 수여했다.

 

안전 SSS 활동 우수 단체와 직원은 지난 6월 8일부터 25일까지 노경협의회 부문협의회가 추천한 후보 가운데 실무심사위원회와 GWP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이주형 노경협의회 전사 근로자위원 대표는 8월 11일 열린 ‘포스코패밀리 안전 SSS 활동 공유의 장’에서 광양제철소 2제강공장(김상민 공장장, 손유덕 협의회대표)과 광양제철소 4냉연공장 김창식 씨에게 감사장과 장려금을 전달했다. 대표 수상자 외 우수 단체와 직원에게는 각 부문협의회가 감사장과 장려금을 전달할 예정으로 단체와 개인에게 각각 200만 원과 50만 원이 지급된다.

 

이날 이주형 대표는 "안전 SSS 활동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안전에 대한 최고 경영층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안전 SSS 활동을 지속 실천해 직원 안전이야말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가치이자 경쟁력이라는 신념으로 듀퐁을 넘어 세계적인 안전 우수모델로 정착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노경협의회의 제안으로 시작된 안전 SSS 활동은 직원 주도의 자발적 안전실천 문화 확산을 통해 회사가 안전에서도 세계 최고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노경협의회는 올해를 자율 안전문화 정착의 원년으로 삼고 안전 SSS 활동을 통해 일터가 안전하고 삶이 행복한 POSCO the Great를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안전 SSS 활동 추진 이후 제철소 안전재해 건수가 크게 줄고 자율적 안전 실천문화 확산에도 가속도가 붙었다. 이 같은 가시적 성과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직원 스스로가 안전 SSS 활동의 취지를 이해하고 자발적 안전활동에 적극 동참했기 때문이다.

 

GWP위원회는 안전 SSS 활동 관련 기준과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실무부서와의 장기간 논의를 거쳐 직원 주도의 안전실천을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개인별 무재해시간 관리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오는 9월 오픈 예정이다.

 

또 직원들이 부담 없이 안전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협착 · 낙하 · 폭발 등 주요 산업재해 사례를 테마별로 정리한 동영상을 제작, 배포할 계획이며 8월 3일부터 출근버스 내 안전 리마인드(remind) 멘트 방송을 통해 직원들이 상시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안전 SSS 활동 우수 단체 및 직원

 

1. 단체부문

[포항제철소]

△2코크스공장 △3연주공장 △재질시험과 △열연정비과 △3선재공장 △ 중앙수리과 △FINEX3공장 △스테인리스제강부 2제강공장 △스테인리스압연부 소둔산세공장

 

[광양제철소]

△구내운송과 △고로정비과 △2제강공장 △후판부 3제강공장 △재질시험과 △ 4열연공장 △전기도금공장 △에너지정비과 △PAC연구인프라과 △포항연구인프라그룹

 

2. 개인부문

[포항제철소]

△환경자원그룹 정민교 △구내운송과 이도건 △원료공장 배신병 △ 원료소결정비과 김홍덕 △후판제품공장 이석희 △1전기강판공장 박영만 △ 전기기술과 정지종 △기계정비3과 정도수 △스테인리스제강정비과 김병길 △ 스테인리스압연부 1냉연공장 남동윤

 

[광양제철소]

△박판검사과 이영민 △제품출하과 정명은 △1코크스공장 류성곤 △1제강공장 김옥현 △1열연공장 박성일 △4냉연공장 김창식 △안전방재기술과 한기성 △ 선강설비그룹 서재원 △공정제품시험과 박진섭 △PosMAF추진반 이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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