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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패밀리 임원·부장 안전역량 향상 워크숍 개최

포스코패밀리 임원·부장 안전역량 향상 워크숍 개최

2016/10/28
– 10월 26일, 11월 3일 포항·광양에서 안전한 현장 만들기 초석 마련
– 임원·부장 솔선수범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

포스코가 10월 26일 광양제철소에서 포스코 임원·부장 등 총 35명을 대상으로 안전역량향상 워크숍을 개최해 안전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2014년 이래 5회째를 맞은 이번 워크숍은 안전에 대한 임원·부장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인식시켜 현장 안전활동에 솔선수범해 제철소 안전의식을 정착시키고자 마련되었다.

포스코가 10월 26일 광양제철소에서 포스코 임원·부장 등 총 35명을 대상으로 안전역량향상 워크숍을 개최해 안전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 광양지역 포스코패밀리 임원 및 부장 35명이 안전역량 향상을 위한 워크숍에서 안전활동 현황과 재해사례 등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황일문 광양행정섭외그룹]

 

2014년 이래 5회째를 맞은 이번 워크숍은 안전에 대한 임원·부장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인식시켜 현장 안전활동에 솔선수범해 제철소 안전의식을 정착시키고자 마련되었다.

 

2016년 재해현황 분석 및 사례, 산업안전보건법, 안전 Audit 활동 학습 및 ‘가치있는 안전관리’를 주제로 한 이계훈 중앙대학교 교수의 초청강연 등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으로 참석자들은 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혔다.

 

▶ 김진일 사장이 워크숍에 참석한 임원·부장을 대상으로 안전 조업과 투명한 재해관리를 강조했다. [사진=황일문 광양행정섭외그룹]

 

김진일 사장은 강평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제대로 발굴해 체계적이고 확실하게 개선하면 그 결과가 모여 우리의 안전문화와 시스템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다. 리더들의 행동과 실천에 직원들의 안전이 달렸다는 책임감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안전을 최우선순위로 하여 무재해 포스코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글로벌안전보건그룹은 11월 3일 포항에서 포스코 임원 ·부장 및 그룹사 안전담당임원 47명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해 제철소 안전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은진 unjini@posco.com

<자료=글로벌안전보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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