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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켐텍 QSS+ 벤치마킹 명소 B-6공장, 누적 방문객 수 1000명 돌파

포스코켐텍 QSS+ 벤치마킹 명소 B-6공장, 누적 방문객 수 1000명 돌파

2017/04/17
– ‘연탄공장’에서 ‘혁신공장’으로 탈바꿈시켜

포스코켐텍(사장 이영훈) QSS+ 벤치마킹 명소인 B-6공장이 4월 14일 광양제철소 냉연부 개선리더 일행을 1000번째 방문객으로 맞이했다. B-6공장은 불소성 내화물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으로 카본·흑연 계열의 원료 비산 등 검은색 분진이 가득해 ‘연탄공장’으로 불렸지만,

포스코켐텍(사장 이영훈) QSS+ 벤치마킹 명소인 B-6공장이 4월 14일 광양제철소 냉연부 개선리더 일행을 1000번째 방문객으로 맞이했다.

 

▶ 4월 14일 광양제철소 냉연부 개선리더들이 포스코켐텍 B-6공장의 QSS+ 활동 벤치마킹에 나섰다. B-6공장 직원들은 1000번째 벤치마킹 방문객인 이들 일행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며 환영했고 기념 사진도 남겼다.

 

B-6공장은 불소성 내화물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으로 카본·흑연 계열의 원료 비산 등 검은색 분진이 가득해 ‘연탄공장’으로 불렸지만, 2011년부터 포스코그룹 고유의 혁신활동인 QSS+활동을 적극 추진해 포스코켐텍 최초의 ‘혁신모델 공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내화물사업실은 184건에 달하는 설비, 안전, 환경 분야의 개선활동으로 연간 18억 원의 원가를 절감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개선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중 제품 생산능력을 연간 12% 향상시킨 활동은 대표적인 벤치마킹 사례로 꼽힌다.

 

B-6공장의 성과는 하루 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라 통상 수준의 개선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공장을 생각하는 직원들의 피땀어린 노력이 담겨있다. 직원 스스로 깨끗하고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 혁신활동의 가치를 깨닫고 QSS+활동을 습관화해 개선 성과를 지속 유지한 것이다.

 

조용문 내화물생산부장은 "B-6공장 구성원 전체의 노력으로 지금의 눈부신 성과를 만들어 냈다. 앞으로도 계속 창의적인 개선 아이디어와 전원 참여 QSS+활동으로 더욱 안전하고 일 하기 좋은 현장을 만들고, 회사 원가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켐텍은 내화물사업실 B-6공장 외에도 포항로재정비부 통합수리장 등 여러 사업장에서 포스코와 그룹사, 중소기업 등 다양한 벤치마킹 방문객들에게 QSS+활동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황선영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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