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켐텍(사장 이영훈)의 QSS+활동 우수 사업장이 벤치마킹 방문지로 각광받고 있다.
포스코 그룹사는 물론 외부에서도 우수 성과 벤치마킹이 늘어나 2012년 이후 누적 방문객 수 3,400명을 넘어섰다.
특히 포항로재정비실의 통합수리장은 래들 해체장 분진 저감, 래들 수리Deck 확장 등의 활동으로 현장 환경을 개선하고, 작업 처리 능력을 높여 대표적인 벤치마킹 사례로 꼽힌다.
▶ 포스코 QSS개선리더들이 8월 18일 포스코켐텍 B-6공장의 QSS+활동 성과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이로써 포스코켐텍을 찾은 벤치마킹 방문객은 3,400명을 넘어섰다. |
내화물생산실의 B-6공장 역시 184건의 설비, 안전, 환경 분야의 개선활동을 통해 생산 능력이 13% 증가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개선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포스코켐텍은 포스코와 그룹사, 중소기업 등 다양한 곳에서 찾아오는 벤치마킹 방문객을 맞이하여 QSS+활동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8월에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도금부(8~9일), 냉연부, 품질기술부(17~18일) QSS개선리더 29명이 직접 포스코켐텍의 QSS+활동 현장을 둘러보고 개선 성과를 벤치마킹하고 돌아갔다.
김준섭 인사혁신그룹장은 "우리 회사의 우수 혁신 활동 사례가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 더 좋은 QSS+활동 성과를 올리기 위해 QSS FT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켐텍은 2007년부터 6시그마, QSS, QSS+로 이어지는 포스코 고유의 혁신활동 방법론을 빠르게 적용하고 있다. 2011년에는 중장기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여 ‘포스코켐텍 맞춤형 QSS+활동’으로 재정립해 전 사업장으로 확산시켰고, QSS개선리더도 지속 운영해 전사 개선리더 양성률은 57%에 달한다.
이지영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