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복 맞이 포항·광양·세종·서울 사업장에 400개 수박 전달
– 외주파트너사, 지역 단체와도 함께 나눠 의미 더해
– 외주파트너사, 지역 단체와도 함께 나눠 의미 더해
포스코켐텍(사장 이영훈)이 7월 15일 혹서기를 맞아 직원들의 건강과 사기 충전을 위해 ‘수박 나눔 이벤트’를 열었다.
특히, 초복을 맞이해 임직원 뿐만 아니라 외주파트너사, 지역 사회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 포스코켐텍 소성공장 직원들이 수박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
이영훈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직접 수박을 들고 무더위의 날씨에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찾아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이날 함께 나눈 수박은 400여개로 포항·광양·세종·서울에 위치한 포스코켐텍 조업 현장과 사무실에 전달됐다.
내화물생산실 소성공장 허정근 파트장은 "동료들과 함께 수박을 먹으니 절로 시원해진다"며 "여름철 건강 관리에도 힘써주는 회사에 크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스코켐텍은 24개 외주파트너사 및 지역의 노인 시설, 자매 마을, 관공서에도 수박을 전해 시원한 정을 나눴다. 이번 포스코켐텍의 초복 맞이 ‘수박 나눔 이벤트’는 2011년부터 이어진 것으로, 직원들은 물론 지역 사회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지영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