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명절 맞아 지역사회 소외 이웃에 나눔 실천
– 청림동 주민센터 찾아 성금 전달
– 청림동 주민센터 찾아 성금 전달
포스코켐텍이 설 명절을 맞아 포항지역 외주파트너사와 함께 동절기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이웃을 위해 나눔실천에 나섰다.
▶ 포스코켐텍이 1월 29일 외주파트너사와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우현 포항시의원, 최인석 포스코켐텍 상무, 김만식 청림동장, 권기성 명강엔지니어링 사장, 김철규 티엠테크 사장. |
포스코켐텍은 포항지역의 외주파트너사와 함께 1월 29일 청림동 주민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4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돕기 위해 힘을 모으는 취지로 포스코켐텍과 함께 외주파트너사인 명강엔지니어링과 티엠테크 등 10개사가 참여했다. 전달된 성금은 포항시 청림동 지역의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 등에 활용된다.
최인석 포스코켐텍 상무는 "적은 금액이지만 동절기 한파를 맞아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소외이웃을 돕기 위해 포스코켐텍과 협력사가 함께 마련한 기부금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향후에도 임직원, 협력사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과 나눔을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켐텍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소속 프로바둑팀이 참여하는 어린이 바둑교실, 푸른꿈환경학교 등의 재능기부를 비롯해 임직원의 98%가 참여하는 1%사랑나눔기금을운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경영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요한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