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과학∙교육∙봉사∙기술분야, 뛰어난 공적 세운 개인 또는 단체에 시상
l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후보 추천…수상자 선정은 내년 2월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김선욱)이 ‘2020 포스코청암상’ 후보를 찾는다.
포스코청암재단은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간 2020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후보를 찾기 위해 재단 홈페이지에 시상 공고를 게시했다.
포스코청암상은 과학 ∙ 교육 ∙ 봉사 ∙ 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을 세운 개인 또는 단체에게 시상하고 있으며,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후보를 추천 받아 내년 2월에 수상자를 선정하고 4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각 2억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포스코청암상은 포스코를 창업하여 세계적인 제철소로 성장시킨 청암 박태준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리고, 포스코 창업이념인 창의·인재육성·희생·봉사정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켜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2007년부터 시상해 왔으며 2019년 까지 13년간 국내와 아시아인 44명에게 과학상, 교육상, 봉사상, 기술상을 시상해 왔다.
포스코청암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포스코청암재단 홈페이지(www.post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