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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차이나, 2회 연속 CSR 최우수 모범기업 선정

포스코차이나, 2회 연속 CSR 최우수 모범기업 선정

2017/12/29

– 창조혁신부문…사회적 책임경영 공로 인정받아

포스코차이나가 2년 연속 주중한국대사관이 주관하는 ‘재중 한국 CSR 최우수 모범기업’에 선정됐다.

12월 27일 중국 베이징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7 재중(在中)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 및 CSR 포럼’에서 포스코차이나(정창화 대표법인장)는 창조혁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 사회적 책임경영에 솔선수범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창화 포스코차이나 대표법인장이 노영민 주중대사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포스코차이나가 2회 연속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2월 27일 중국 베이징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7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 및 CSR 포럼’에서 정창화 대표법인장(왼쪽)이 노영민 주중대사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CSR 모범기업 시상 및 CSR 포럼’은 주중한국대사관이 주관하고 중국한국상회와 코트라(KOTRA)가 지원하는 행사로, 중국 진출 한국기업의 CSR활동을 격려하고 한중기업의 CSR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장이다.

한중 양국의 CSR전문가로 구성된 ‘한중 민관 평가위원회’가 1년 간 중국 내 한국기업의 CSR활동을 심사해 △우수전략 △고객만족 △지역공헌 △창조혁신 4개 부문의 모범기업을 선정한다. 모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주중대사 명의의 상패가 수여된다.

27일 행사에는 노영민 주중대사, 김홍기 중국한국상회 회장을 비롯해 기업인, 언론인, 학계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채수연 cream282@posco.com

<자료·사진 = 포스코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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