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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이차전지 사업 내용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천연흑연 초도 공급을 시작으로 친환경차 산업 확장에 대응해 이차전지 원료부문의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공을 들이고 있는 분야는 흑연 외에도 동박원료 공급사업, 폐배터리 재활용사업 등이 있다. 동박은 이차전지 음극집전체에 사용되는 소재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동박원료 공급에 있어 국내 최대 공급사다. 중동, 동남아미국 등 전세계 80여개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사업의 고도화를 위해 북미와 유럽 등에 생산기지를 건설하는 것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나아가 올해 2월부터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업체인 포스코 HY 클린메탈에 *블랙파우더를 공급하며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에도 도전하고 있다. * 블랙파우더는 이차전지 리사이클링시 얻을 수 있는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의 혼합물로 이차전지 배터리 양극재 원료로 재사용 된다.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은 수명이 다한 이차전지 셀을 분리해 블랙파우더를 추출하고 다시 양극재 원료로 판매하는 사업으로 부가가치가 크고 자원순환의 관점에서도 큰 의의가 있다.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사업은 폐배터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80여개 네트워크를 활용해 안정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해외에 적극적인 설비투자를 통해 2028년까지 현재 거래 규모의 6배 가량 성장시킬 계획이다.

▲ 포스코인터내셔널 이차전지 사업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 밸류체인에 대한 설명이다. 포스코홀딩스가 2021년 호주 블랙록 마이닝 지분 약 15%를 확보하면서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그 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사업 디벨로퍼이자 트레이더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포스코퓨처엠에 장기간 원료를 공급할 수 있는 사업 구조를 만들며 밸류체인을 완성했다.

▲ 포스코그룹 이차전지 밸류체인

포스코그룹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합니다 라는 문구가 있는 파란색 배경의 배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이차전지 원료 사업 본격 진출

2023/05/30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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