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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재창조원, ‘지구의 날’ 기념 형산강 살리기 활동 전개

포스코인재창조원, ‘지구의 날’ 기념 형산강 살리기 활동 전개

2023/04/18

l 수질개선과 악취제거에 탁월한 EM 흙공 던지기와 환경정화 활동 펼쳐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는 환경운동 NGO인 ‘지구시민연합’과 함께 4월 22일에 맞이하는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15일(토) 오전 9시 포항 형산강 상생인도교 인근 수변공원근에서 ‘EM 흙공 던지기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EM흙공(Effective Micro-organisms)은 하천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 제거를 통한 수질개선 목적으로 사용되며,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방선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어 수질 정화, 음식물 쓰레기 발효, 악취 제거, 부패 억제까지 탁월한 기능이 있다.

포스코인재창조원 직원들은 EM 흙공던지기 행사 후에는 형산강 수변공원 주변 산책로와 강 주변의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형산강 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였다.

정태진 혁신기술교육센터장은 “포항의 젖줄인 형산강 살리기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꾸준한 ESG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포항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는 향후에도 포항시 인근의 환경을 지키는 ESG 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

포스코인재창조원 직원들이 형산강에 EM흙공 던지기를 하고 있다.

포스코인재창조원 직원들이 형산강에 쓰레기들을 집게로 줍고 있다.

포스코인재창조원 한 직원이 어린 아들과 함께 형산강 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포스코인재창조원임직원들이 EM 흙공 던지기와 환경정화활동을 펼친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앞에 현수막에는 기업시민-ESG 실천활동이라고 적혀있다.

▲ 포스코인재창조원임직원들이 EM 흙공 던지기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포스코그룹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있는 파란 배경 배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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