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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Safety First Day 개최··· 안전 SSS 활동 정착 다짐

포스코에너지, Safety First Day 개최··· 안전 SSS 활동 정착 다짐

2017/02/16
– 사업장별 안전·보건 우수사례 공유··· 안전의식 고취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가 2월 15일 인천 LNG복합발전소에서 포항·광양 사업장을 영상으로 연결해 ‘Safety First Day’ 를 개최하고 안전 SSS(Self-directed Safety Spread; 자기주도 안전활동 확산) 활동을 정착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윤동준 사장, 인천발전소 전직원, 포항·광양사업장과 출자사·협력회사의 안전담당자가 참석한 이날 행사는 △2016년 안전·보건 성과 리뷰 및 2017년 전사 추진전략 공유 △사업장별 안전·보건 Best Practice 발표 △안전다짐 서약 순으로 진행되었다.

 

▶ 포스코에너지가 2월 15일 인천 LNG복합발전소에서 Safety First Day 행사를 열고 지난해 안전활동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작년 한해동안 사업장별로 추진한 안전 SSS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 LNG복합발전소, 수소 저장소 개선으로 중대 산업사고 예방 △광양 부생가스복합발전소, 밀폐공간 가스누출 및 약품시설 유해화학물질 누출 원격감시시스템 구축 △포항 부생가스복합발전소, 유해·위험작업 위험성 전문평가팀 운영 △포항 연료전지사업장, 셀공장 유해화학물질 취급공정 개선 등이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윤동준 사장은 안전이야말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가치임을 강조하고, 안전에도 격(格)이 필요하며, 사업장별 특성에 맞는 제대로 된 안전활동으로 무재해·무사고 사업장 실현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포스코에너지
직원 대표가 윤동준 사장에게 안전다짐 서약문을 낭독하며 선서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올해 ‘선제적 Risk 대응으로 안전·보건 무결점 현장 달성’을 목표로 △현장중심 △미래대비 △안전역량 △직원건강의 4대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현장의 경우 포스코 PSRS(POSCO Safety Rating System; 포스코 안전진단 시스템), PSM(Process Safety Management; 공정안전보고서), KOSHA 18001(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등 대내외 안전보건 진단 및 인증으로 안전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지진 등 예고 없는 재난 대비 재난관리체계를 정립하고 재난발생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소화기, 소화전 등의 초기대응 설비 점검을 강화해 신속한 재난대응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포스코에너지는 매년 ‘Safety First Day’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등 안전 SSS 활동 정착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김민정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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