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일 물 2리터 마시기 운동을 시작으로 걷기, 식단관리 프로그램 순차 진행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가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고자 전사 건강증진 캠페인 ‘3W운동’을 진행한다.
3W운동은 △Water(일일 물 2리터 마시기) △Walking(일일 30분 이상 걷기) △Wellbeing(저염식, 식이섬유·칼슘 섭취 활동)을 뜻하는 캠페인으로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활동을 습관화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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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에너지가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첫번째 활동으로 일일 물 2리터 마시기 운동을 실시한다. 개인 컵과 텀블러 등을 들고 활동 참여 의지를 다지고 있는 직원들 모습 |
포스코에너지는 임직원이 건강해야 밝고 창의적인 조직문화가 형성된다는 경영진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이번 건강증진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
건강증진 캠페인 첫번째 활동으로 5월부터 전직원 대상 ‘일일 물 2리터 마시기’ 운동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매일 적정량의 수분섭취로 호흡기 질환, 소화기 장애, 만성 피로 등의 건강이상 증세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이다.
포스코에너지는 수분섭취의 중요성과 효과, 올바른 수분량과 섭취 방법을 그룹웨어를 통해 안내하고 각 사업장에 스탠딩 배너를 설치해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물 마시기 실천다짐 댓글 이벤트로 임직원들의 실천의지를 높이고,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사전?사후 실태조사를 통해 수분섭취가 부족한 직원들의 건강변화도 점검할 예정이다.
포스코에너지는 7월까지 일일 물 2리터 마시기 활동을 진행하고 ‘매일 30분 걷기’, ‘저염식, 식이섬유 섭취를 통한 식단관리’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임직원이 다양한 건강관리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일일 30분 이상 걷기, 걷기왕 선발대회 등의 이벤트를 실시해 일상 속 걷기 운동 생활화를 유도하고 식습관 조절을 통한 만성질환 예방 효과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곽건호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