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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홍익대에 비상전원용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구축한다

포스코에너지, 홍익대에 비상전원용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구축한다

2017/03/27
– 국내 대학 최초, 태양광발전과 ESS 동시 활용한 비상용 전원시스템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가 3월 23일 홍익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주형환 산업통상부 장관,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황진택
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 윤동준 사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저장시스템) 설치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홍익대에 설치한 비상발전 대체용 ESS 및 태양광발전은
‘VPP(Virtual Power Plant, 가상발전소) 통합운영플랫폼개발’ 과제의 중간 성과물로서,
국내 대학 최초로 태양광발전과 ESS를 동시 활용하는 비상용 전원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 포스코에너지가 3월 23일 홍익대학교에서 비상전원용 ESS 준공식을 가졌다. 제막식에 참여하고 있는 참석자들(왼쪽부터 김영환 UPP 사장,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 주형환 산업부 장관, 김영환 홍익대 총장, 황진택 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 정창권 인셀 사장)

 

포스코에너지는 홍익대 건물 내에 설치된 비상발전기를 ESS로 대체했으며, 설치한
ESS를 올해 9월까지 실증 및 운용할 예정이다.

 

포스코에너지는 전력산업 환경변화에 대비해 ESS 및 신재생 융복합기술, 가상발전소(Virtual
Power Plant, VPP) 운영기술 등을 기반으로 하는 에너지신산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산업통산자원부 과제로 연계해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날 윤동준 사장은 "포스코에너지는 민간최대 발전사로서 에너지신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전력산업의 발전과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신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혜원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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