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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전지희 선수, MBN 여성 스포츠대상 MVP 수상

포스코에너지 전지희 선수, MBN 여성 스포츠대상 MVP 수상

2016/07/12
– ‘2016 국제탁구연맹 월드투어 슈퍼시리즈 코리아오픈’ 여자 복식 준우승 공로 인정받아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 전지희 선수가 MBN이 선정한 여성 스포츠 대상 6월 MVP에 선정됐다.

 

MBN 여성 스포츠 심사위원단은 6월 한국 여성 스포츠를 빛낸 선수로 여자탁구 복식 콤비인 한국 여자탁구 국가대표 전지희 선수(포스코에너지)와 양하은(대한항공) 선수를 선정했다.

 

전지희-양하은 조는 지난 6월 인천에서 개최된 ‘2016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슈퍼시리즈 코리아오픈’ 여자 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포스코에너지 전지희 선수가 ‘2016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슈퍼시리즈 코리아오픈’ 여자 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MBN이 선정한 여성 스포츠 대상 6월 MVP에 선정됐다.

 

MBN 여성 스포츠대상은 여성 스포츠 활성화 및 여성 스포츠인들의 활약을 격려하고자 2012년에 재정돼, 매월 월간 MVP를 선정하고 있으며 12월 연말 대상 등 8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올해는 1월 유영(피겨스케이팅), 2월 변연하(농구), 3월 최민정(쇼트트랙), 4월 박성현(골프), 5월 최미선(양궁)이 차례로 월간 수상자에 선정됐다.

 

한편 전지희 선수는 오는 8월 6일에 개막하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개인단식 및 여자복식에 출전해 메달획득에 도전할 예정이다.

 

김민정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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