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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인천 청라복합문화센터 건립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포스코에너지, 인천 청라복합문화센터 건립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2016/01/11
– 인천 LNG발전소 인근 청라국제도시 주민 건강·여가생활 지원
– 저소득가정 주택 개보수·아동센터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도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가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체육활동 시설 건립을 통해 지역상생에 앞장선다.

 

포스코에너지는 1월 11일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 안상수 국회의원, 이학재 국회의원, 강범석 서구청장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서구 경서동 청라국제도시 중앙호수공원에 위치한 청라복합문화센터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 청라복합문화센터 외관(왼쪽)과 수영장 내부

 

▶ 청라복합문화센터 개관식 테이프 커팅에 나선 주요내빈. 왼쪽 다섯번째부터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 전성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이학재 새누리당 국회의원.

 

 

청라복합문화센터는 수영장, 헬스장, 에어로빅실 등 체육시설과 공연장, 전시실, 문화강좌실과 같은 문화공간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설계됐다.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에 25m 6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 헬스장장 등 최신의 체육시설이 1단계로 우선 건립돼 이 날 개관했다.

 

최근 청라국제도시가 인천의 중심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인구도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체육활동 니즈도 높아지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하고 함께 상생하기 위해 청라복합문화센터를 건립키로 했다.

 

이 날 개관식에서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청라복합문화센터가 지역 주민이 즐겨 찾는 명소로 청라국제도시에 문화의 향기를 불어넣는 쉼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난 50년동안 포스코에너지가 인천 서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만큼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인천 서구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지역과 상생하는 친환경 에너지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해에는 엄격한 환경관리를 통해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됐으며, 지역의 에너지 빈곤 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개선을 위한 주택개보수 사업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의 학습지도와 장학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민정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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