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 윤동준 사장이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광양, 삼척, 인천 사업장을 방문해 폭염속에서도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7월 26일 광양부생가스복합발전소를 방문한 윤 사장은 대수리완료 현장을 둘러보고 운전실에서 근무중인 직원들과 환담을 나눴다. 윤 사장은 혹서기 중에도 광양부생복합2호기 대수리 기간을 계획대비 4일 단축해 회사 수익 증대에 기여한 광양발전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 윤동준 사장이 7월 26일 광양부생가스복합발전소를 방문해 대수리완료 현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
7월 27일에는 환경영향평가 등 인허가로 바쁜 삼척석탄화력발전소 현장사무소를 방문해 직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윤 사장은 "인허가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지만, 큰 사업에 어려움은 당연히 존재하는 것으로 포스파워 직원들이라면 잘 해결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계획된 여름휴가를 통해 지친 심신을 재충천하라며 직원들의 건강을 챙겼다.
▶ 윤동준 사장이 7월 27일 삼척석탄화력발전소 현장사무소를 방문해 직원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있다. |
윤 사장은 마지막으로 28일 이른 아침 인천LNG복합발전소를 방문해 정비부와 발전부 직원들을 차례로 격려했다. 윤 사장은 "어려운 전력환경과 무더위 속에서도 혁신활동을 통한 수익개선에서 성과를 내줘 감사하다"며 "현재 LNG발전소들이 어려운 경영환경하에 있지만, 정책변화 등을 통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니 조금 더 힘을 내자"고 전했다. 또한 현재의 어려운 환경을 스마트발전소 과제, 설비 개선 등을 통해 우리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줄것을 당부했다.
▶ 윤동준 사장이 7월 28일 인천LNG복합발전소를 방문해 발전부와 정비부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
포스코에너지는 앞으로도 경영진들이 현장 직원들의 고충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많아질 수 있도록 현장경영을 더욱 강화 할 계획이다.
백혜원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