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사회공헌활동 공로 인정 받아
포스코멕시코(법인장 김병휘)가 2월 14일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이 주최하는 ‘기업활동지원협의회’에서 CSR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일 주멕시코 대사를 비롯해 삼성, LG 등 멕시코 진출 한국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멕시코는 2006년 법인 설립 이후 지역학교 및 사회복지시설 등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포스코멕시코(법인장 김병휘)가 2월 14일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이 주최하는 ‘기업활동지원협의회’에서 CSR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일 주멕시코 대사를 비롯해 삼성, LG 등 멕시코 진출 한국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멕시코는 2006년 법인 설립 이후 지역학교 및 사회복지시설 등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특별 표창을 받았다. 특히 어린이 재활치료 자선행사 및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공사 지원, 소외계층을 위한 모금활동 등은 현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병휘 법인장은 “포스코멕시코는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공고히 해내갈 계획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09년에 1CGL공장, 2013년에 2CGL공장을 순차적으로 가동해 온 포스코멕시코는 현재 연간 60만 톤의 제품을 생산해 멕시코 내 주요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채수연 cream282@posco.com
<자료·사진=포스코멕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