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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대우, 미얀마서 안면기형 어린이 의료봉사

포스코대우, 미얀마서 안면기형 어린이 의료봉사

2016/11/08
–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미얀마 양곤에서 안면기형 어린이 무상 수술
– 수술장비, 의료용품, 의약품··· 미얀마 현지 병원에 기증

포스코대우(사장 김영상)가 사단법인 세민얼굴기형돕기회와 함께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미얀마 양곤 종합병원(Yangon General Hospital)에서 안면기형 어린이를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한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분당 서울대병원 교수를 포함해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13명이 참여했으며, 포스코대우 미얀마 무역법인 임직원들도 자원봉사자로 나서 의미를 더했다.

포스코대우(사장 김영상)가 사단법인 세민얼굴기형돕기회와 함께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미얀마 양곤 종합병원(Yangon General Hospital)에서 안면기형 어린이를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한다.

 

▶ 포스코대우 의료봉사단이 11월 7일부터 5일간 미얀마에서 구순, 구개열 등 안면기형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50명에게 무상 수술을 지원해 아이들의 환한 웃음을 되찾아주고 있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분당 서울대병원 교수를 포함해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13명이 참여했으며, 포스코대우 미얀마 무역법인 임직원들도 자원봉사자로 나서 의미를 더했다.

 

포스코대우는 이번 의료봉사로 구순, 구개열 등 선·후천적 안면 기형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 50여 명의 수술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수술 장비와 의료용품, 의약품 등을 현지 병원에 기증해 현지 의료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의료봉사에는 양곤지역 거주 어린이 외에도 양곤 인근의 딴린(Than Lyin) 지역에 위치한 사회적 약자 보호기관 따바와센터(Thabarwa Center) 소속 어린이들의 무료 수술도 지원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원유준 포스코대우 미얀마무역법인 대표는 "수술을 받고 환하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에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미얀마 소외계층의 의료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포스코대우는 지난 8월 미얀마 양곤 세종학당 개원을 후원하는 등 한국어 교육과 문화 보급에도 힘쓰며 한국과 미얀마의 관계 증진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가윤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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